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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의회 5분자유발언

진주 등 서부경남 우주항공 매출 75%…진흥원은 부재

진주시의회 김형석 의원은 제271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원 22명이 공동 발의한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서부경남 설립 촉구 건의안을 제안설명했다. 건의안은 정부에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설립지를 서부경남으로 선정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다.

김형석 의원 · 제271회 제1본회의회의 2026-01-30 · 발행 2026-08-23
자료사진: hyolee2 (CC BY-SA 3.0, Wikimedia Commons)

김형석 의원은 경상남도, 특히 서부경남 지역이 국내 우주항공산업 매출의 75% 이상을 차지하는 국내 최대 우주항공 산업 집적지라고 밝혔다. 사천·진주·창원·김해를 중심으로 120여 개의 우주항공 기업과 연구기관, 시험·평가 인프라가 밀집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누리호 발사 성공 과정에서 서부경남 기업들이 구조물·추진체·전자장비 등 핵심 공급망을 담당했다고 밝혔다.

산업·인력·인프라가 집적된 서부경남에 우주항공 산업을 전 주기적으로 통합 지원할 컨트롤타워인 우주항공산업진흥원이 부재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진주시의회 의원 일동은 정부에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설립지를 서부경남으로 선정할 것을 건의했다. 건의안의 자세한 내용은 전자회의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발언 의원

김형석 의원

김형석 의원

경남 진주시의회 · 라선거구

국민의힘

팩트체크

발언 속 주장을 공식 자료(정부·통계청)와 대조한 결과입니다.

  • 맥락 참고서부경남, 국내 우주항공산업 매출 75% 이상 차지
    한국은행 경남본부의 「경남지역 미래 항공우주산업 발전전략」(2023.1)에 따르면 경남의 전국 항공우주산업 생산액 비중은 2021년 기준 68.6%(2019년 65.4%)로, 발언의 '75% 이상'보다 낮고 기준연도도 다르다. 반면 사천시만 놓고 보면 전국 매출의 52.4%(2026년 사천시장 발언, 한국경제 보도)로 더 낮아, 어느 범위(사천만/경남 전체/서부경남)와 어느 연도를 기준으로 하느냐에 따라 52.4%~68.6%로 수치가 갈린다.
    출처 1
  • 확인 불가사천·진주·창원·김해 등에 120여 개 우주항공 기업 밀집
    인베스트코리아 등에서 확인되는 수치는 부산·울산·경남(부울경) 전체 기준 2023년 항공기업 120개 이상 집적으로, 발언이 지목한 사천·진주·창원·김해 4개 지역(서부경남)에 한정한 공식 통계는 확인되지 않는다. 즉 '120여 개'라는 규모는 부울경 전체와 유사하나 서부경남 4개 시로 좁힌 수치인지는 원자료로 특정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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