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의회 5분자유발언
진주 등 서부경남 우주항공 매출 75%…진흥원은 부재
진주시의회 김형석 의원은 제271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원 22명이 공동 발의한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서부경남 설립 촉구 건의안을 제안설명했다. 건의안은 정부에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설립지를 서부경남으로 선정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다.

김형석 의원은 경상남도, 특히 서부경남 지역이 국내 우주항공산업 매출의 75% 이상을 차지하는 국내 최대 우주항공 산업 집적지라고 밝혔다. 사천·진주·창원·김해를 중심으로 120여 개의 우주항공 기업과 연구기관, 시험·평가 인프라가 밀집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누리호 발사 성공 과정에서 서부경남 기업들이 구조물·추진체·전자장비 등 핵심 공급망을 담당했다고 밝혔다.
산업·인력·인프라가 집적된 서부경남에 우주항공 산업을 전 주기적으로 통합 지원할 컨트롤타워인 우주항공산업진흥원이 부재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진주시의회 의원 일동은 정부에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설립지를 서부경남으로 선정할 것을 건의했다. 건의안의 자세한 내용은 전자회의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