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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5분자유발언

경북 하천 점용료율 2.5%, 13개 시도는 1.0%

이춘우 의원(영천)이 23일 제360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경상북도 지방하천 점용료율 인하를 촉구했다. 이 의원은 경북의 지방하천 점용료율이 2.5%로, 전국 13개 시도가 적용 중인 1.0%보다 높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경상북도 하천 점용료 및 사용료 징수 조례를 개정해 점용료율을 1.0%로 낮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춘우 의원 · 제360회 제1본회의회의 2026-02-23 · 발행 2026-08-23
자료사진: hyolee2 (CC BY-SA 4.0, Wikimedia Commons)

이 의원은 하천부지를 경작지로 쓰는 농민들이 매년 오르는 공시지가와 점용료 산정 방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통계청 자료를 인용해 최근 수년간 농가 소득은 정체되거나 감소한 반면 공시지가는 꾸준히 상승했다고 밝혔다. 상승률 등 구체적 수치는 확인되지 않음.

이 의원은 "소위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이 속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가하천은 하천법 시행령에 따라 점용료율 2.5%를 적용받고, 지방하천은 하천법 제37조에 따라 시도 조례로 정하도록 돼 있으며 경북은 조례에서 2.5%를 규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기, 전남, 경남을 비롯한 전국 13개 시도는 지방하천 점용료율을 1.0%로 낮췄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경북 농민이 동일한 농사를 지으면서도 타 지역보다 2.5배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철우 지사와 관계 공무원에게 조례 개정에 따른 세수 변동 분석과 부과 체계 정비, 하천법 시행령상 점용료 인하 및 산정 기준 개정 건의를 요청했다.

발언 의원

이춘우 의원

경상북도의회 · 영천시제1선거구

자유한국당

팩트체크

발언 속 주장을 공식 자료(정부·통계청)와 대조한 결과입니다.

  • 확인됨국가하천 2.5%, 경북 지방하천도 조례로 2.5% 점용료율 적용
    하천법 시행령 별표3(점용료 등의 산정기준)은 경작 목적 하천점용료를 토지가격의 2.5%로 정하고 있고, 경상북도 하천 점용료 및 사용료 징수 조례도 지방하천 경작 목적 점용료 요율을 2.5%로 규정하고 있다(2026년 3월 개정 전 기준).
    출처 2
  • 공식 자료와 차이농가 소득은 정체되거나 오히려 감소하는 추세
    통계청 2023년 농가 및 어가경제조사 결과 2023년 농가소득은 5,083만원으로 전년 대비 10.1%(467만원) 증가해 처음으로 5천만원을 넘어섰다. 발언 시점(2026.2)과 가장 가까운 공식 확정치는 정체·감소가 아닌 증가를 보인다.
    출처 1
  • 맥락 참고공시지가는 매년 치솟고 꾸준히 상승했다
    경상북도 발표(국토교통부 공시자료 기준)에 따르면 도내 개별공시지가 평균 변동률은 2023년 6.7% 하락했다가 2024년 1월 1일 기준 0.73% 상승으로 전환됐으며, 이는 2024년 전국 평균 상승률 1.21%보다 낮다. 최근 수년간 지속적·가파른 상승이라기보다 하락 후 소폭 회복·전국 평균 이하 상승이라는 흐름이 있다.
    출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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