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의회 5분자유발언
복합문화시설 동수원·도심 집중, 당수동은 소외
윤경선 의원(고색동·금곡동·오목천동·평동·호매실동)이 3월 5일 제399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당수복합문화센터의 조속한 건립을 촉구했다. 윤 의원은 당수동에 아파트가 늘고 있지만 생활 인프라는 그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재원확보 방안 수립, 단계별 추진일정 제시, 건립 절차 착수 등 세 가지를 요구했다.

윤 의원은 당수동 주민들이 요가할 공간이 없어 경로당을 빌려 쓰고 있으며, 사설 체육·문화시설을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4년 12월 발표된 당수복합문화센터 건립 방안 연구용역 분석 결과, 수원시 복합문화시설 대부분이 동수원과 도심 지역에 집중된 반면 권선구와 당수동 인근은 소외된 지역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당수복합문화센터 건립 촉구 서명에는 2,000명이 넘는 주민이 참여했으며, 설문조사에서 주민 77.4%가 복합시설 이용 경험이 있고 69.1%가 이용 의사를 밝혔다고 설명했다.
윤 의원은 사업이 지연될수록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시 재정 부담이 커진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필요한 것은 검토가 아니라 신속한 재원확보와 행정절차 이행을 통한 적기 건립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재원확보 방안 수립, 단계별 추진 일정을 포함한 구체적 계획 제시, 지체 없는 건립 절차 착수 세 가지를 촉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