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10월 30일 금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대구광역시의회 5분자유발언

대구 청년 4,600명 순유출, 일자리 예산 437억→1억원 미만

대구광역시의회 이동욱 의원은 11일 제323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대구 청년층의 순유출과 청년 일자리 예산 감소를 지적했다. 이 의원은 지난해 대구에서 20~29세 청년층 약 4,600명이 순유출됐다고 밝혔다. 이어 대구시의 청년정책을 복지 중심에서 기회 중심으로 전환할 것을 촉구했다.

이동욱 의원 · 제323회 제2차 본회의회의 2026-03-11 · 발행 2026-08-23
자료사진: Brücke-Osteuropa (CC0, Wikimedia Commons)

이동욱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의 전입자는 약 26만 8,000명, 전출자는 약 27만 2,000명으로 약 4,000명의 순유출이 발생했다. 이 중 20세부터 29세까지 청년층에서 약 4,600명의 순유출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통계상 청년층 전출 사유의 약 22%가 직업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대구시의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은 동구와 달서구에서 추진하는 2개 사업, 약 5,200만 원 규모라고 밝혔다. 2023년 약 437억 원이었던 관련 예산이 현재는 1억 원도 되지 않는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이러한 감소가 정부의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중단에서 비롯됐다는 점을 알고 있다면서도, 대구의 청년 일자리 정책이 중앙정부 정책에 의존해 왔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 의원은 기업 유치 정책과 청년 고용을 직접 연결하고, 기업 유치 과정에서 지역 청년 채용 비율을 반영하는 제도적 기준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또한 청년 관련 부서가 청년 일자리·창업·산업·주거 정책을 총괄하는 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밝혔다.

발언 의원

이동욱 의원

이동욱 의원

대구광역시의회 · 북구 제5선거구

국민의힘

팩트체크

발언 속 주장을 공식 자료(정부·통계청)와 대조한 결과입니다.

  • 확인됨“지난해 대구 전입 26만8천명·전출 27만2천명, 4천명 순유출”
    KOSIS 국내인구이동통계(2025년) 기준 대구광역시 총전입 268,468명, 총전출 272,740명, 순이동 -4,272명으로 발언 수치와 일치한다.
    출처 1
  • 확인됨“20~29세 청년층에서 약 4,600명 순유출”
    KOSIS 국내인구이동통계(2025년) 대구광역시 연령별 순이동에서 20-24세 -1,659명, 25-29세 -3,225명으로 합계 약 -4,884명이며, 발언의 '약 4,600명'과 어림 범위 내에서 일치한다.
    출처 1
  • 확인 불가“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예산 2023년 437억→현재 2개 사업 5,200만원”
    공공데이터포털의 '대구광역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현황' 원자료는 항목 정의만 공개되어 있어 연도별 예산·사업 수를 직접 대조하지 못했다. 다만 대구시 청년예산 전체는 2023년 857억1천만원에서 2024년 456억4천만원으로 46.7% 감소했다는 보도(평화뉴스, 대구시의회 자료 인용)가 있으나 이는 '청년예산 전체' 수치로 발언 속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만의 437억원·5,200만원 수치와는 범위가 달라 직접 비교할 공식 자료를 찾지 못했다.
    출처 1

관련 기사

대구 군공항 예산 2,800억 원, 정부 예산안서 전액 미반영

이동욱 의원(북구)이 2026년 2월 6일 대구광역시의회 제322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TK신공항 건설 지연과 관련해 정부의 재정 지원 이행과 대구시의 대응을 요구했다. 이 의원은 올해 정부 예산안에서 대구시가 신청한 군공항 관련 예산 2,800억 원이 전액 반영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시에 광주광역시와의 정책 공조, 단계적 사업 추진, 대구·경북 행정통합 검토 등을 요구했다.

대구광역시의회 · 이동욱 의원

장등산지구 60년 넘게 3층·12m 높이 제한 그대로

대구광역시의회 고병수 의원은 9월 16일 제328회 제3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남구 대명동 가톨릭병원 주변 장등산 자연경관지구의 규제 해제를 촉구했다. 이 지구는 1965년 지정 이후 60년 넘게 3층 12m 이하 높이 제한을 포함한 규제를 받고 있다. 고 의원은 2035년 대구 도시관리계획 정비에서 반드시 결론을 내려야 한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의회 · 고병수 의원

신청사 착공, 작년 목표는 올해 12월…지금은 2027년

진미숙 의원이 16일 열린 제328회 대구광역시의회 제3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대구시 신청사 착공까지의 구체적 일정을 제시하고 계획대로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신청사 건립 부지는 2019년 12월 시민참여단 250명이 숙의민주주의 절차를 거쳐 옛 두류정수장 부지로 확정했다. 진 의원은 착공 목표가 거듭 바뀌어온 점과 재원 조달 문제를 지적했다.

대구광역시의회 · 진미숙 의원

이형원 의원, 외국인 체류 4.8일→2.3일 짚어… 중앙로역 명칭 변경 검토 촉구

대구광역시의회 이형원 의원(중구)은 2일 열린 제328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동성로 관광특구를 중심으로 한 도심 관광 체계 마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대구정책연구원 자료를 들어 대구를 찾는 외국인의 평균 체류기간이 2019년 4.8일에서 2024년 2.3일로 짧아졌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네 가지를 제안했고, 이 가운데 하나가 도시철도 1호선 중앙로역의 동성로역 명칭 변경 검토다.

대구광역시의회 · 이형원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