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10월 31일 토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충청남도의회 5분자유발언

충남 다자녀 유치원 조례, 2년째 거부 70곳·철회 20곳

신한철 충남도의원이 9일 충청남도의회 제365회 제3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다자녀 가구 유치원 우선선발 조례의 이행 실태를 지적했다. 2023년 개정된 조례에 따라 2자녀 이상 가구에 우선순위를 부여해야 하지만 2025학년도 차등 반영률은 72.1%, 2026학년도는 80%에 그쳤다고 밝혔다. 조례를 2년째 이행하지 않은 유치원이 70곳, 반영 후 철회한 곳이 20곳이라고 지적했다.

신한철 의원 · 제365회 제3차 본회의회의 2026-04-09 · 발행 2026-08-23
자료사진: Sim1992 (CC BY-SA 3.0, Wikimedia Commons)

신 의원은 2023년 다자녀 가구가 유치원 입학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받도록 충청남도 유치원 유아 모집·선발에 관한 조례를 개정했다고 밝혔다. 조례의 핵심은 두 자녀 이상 가구에 우선순위를 부여하되 자녀 수에 따라 차등을 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례 시행 첫해인 2024학년도 유아 모집·선발에는 해당 조례가 반영되지 않았으며, 신 의원은 2024년 6월 교육행정 질문에서 이를 지적했고 교육감은 공식 사과하며 2025학년도부터 시행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교육청 자료에 따르면 2025학년도 차등 반영률은 72.1%, 2026학년도는 80%였다. 신 의원은 조례 이행을 2년째 거부하는 유치원이 70곳, 반영했다가 철회한 곳이 20곳이라고 밝혔다. 신 의원은 지연 사유를 묻는 질의에 전임 담당자는 "자리를 옮겼으니 이제 내 책임이 아니다"라고 답했고, 현직 담당자는 업무를 파악하는 중이라고 답했다고 전했다.

신 의원은 지난 교육행정 질문에서도 교육청의 예산 집행 문제를 지적한 바 있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충남교육청에 실질적이고 투명한 예산 집행과 책임 있는 업무 처리를 촉구했다.

발언 의원

신한철 의원

충청남도의회 · 천안시제2선거구

국민의힘

팩트체크

발언 속 주장을 공식 자료(정부·통계청)와 대조한 결과입니다.

  • 확인 불가“다자녀 우선선발 차등 반영률 2025학년도 72.1%, 2026학년도 80%”
    이 수치는 충남도교육청이 신한철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로, 이를 보도한 기사들은 모두 이 발언(2026.4.9. 5분 발언)을 소재로 한 보도라 순환 인용에 해당해 출처로 쓸 수 없다. 충남교육청의 독립적인 보도자료·통계공시를 별도로 찾지 못했다.
  • 확인 불가“조례 이행 2년째 거부 유치원 70곳, 반영 후 철회 20곳”
    역시 신한철 의원이 이번 발언에서 제시한 충남교육청 자료 수치이며, 이를 다룬 언론 보도는 전부 이 의원의 이번 발언을 전하는 기사(순환 인용 금지 대상)뿐이었다. 충남교육청의 독립 공시나 감사 결과 등 원자료를 확인하지 못했다.
  • 확인 불가“2023년 다자녀 우선순위 조례를 개정했다”
    국가법령정보센터·자치법규정보시스템에서 '충청남도 유치원 유아 모집·선발에 관한 조례'의 제·개정 연혁을 직접 조회하려 했으나 자바스크립트 기반 페이지라 개정일자·조문 내용을 확인하지 못했고, 다른 독립 출처도 찾지 못했다.

관련 기사

충남 예산군 송전탑 314기, 초고압선 3개 또 검토

최광선 의원(예산)은 9월 15일 충청남도의회 제371회 제4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새만금-신서산 송전선로 건설사업을 계기로 송전선로 입지선정 방식을 지적했다. 한국전력공사 자료를 인용해 예산군에 이미 113.4㎞의 송전선로와 314기의 송전탑, 국내 최고 전압인 765㎸ 송전탑 71기가 있다고 밝혔다. 예산군에는 새만금-신서산, 신청양-고덕, 군산-신천안 등 345㎸ 초고압 송전선로 3개 사업이 추가로 검토되고 있다고 말했다.

충청남도의회 · 최광선 의원

동·서 격렬비열도 모두 사유지… 김영수 의원 국가 매입 촉구

김영수 충청남도의회 의원(서산시 제3선거구)은 2026년 9월 15일 제371회 제4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동격렬비열도와 서격렬비열도를 국가가 매입해 관리할 것을 정부와 충청남도에 촉구했다. 김 의원은 북격렬비열도는 국유지이지만 동·서 격렬비열도는 개인 사유지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세 가지 사항을 요구했다.

충청남도의회 · 김영수 의원

충남 하천정비 1477억 투입, 사유지엔 울타리도 금지

충청남도의회 지정근 의원(천안)은 9월 15일 제371회 제4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지방하천과 구거 주변 사유지 소유 도민들이 재산권 제한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 의원에 따르면 충남 관내 하천 502개소 중 지방하천이 491개소로 90% 이상을 차지하며 총연장은 2500㎞에 달한다. 그는 하천법에 따른 행위 제한과 함께 사유지 보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충청남도의회 · 지정근 의원

부여 130억 이상 정비사업, 도비 25% 분담 제안

민병희 충남도의회 의원이 15일 제371회 제4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부여를 충남의 다음 광역 역사문화권 정비사업 대상지로 정해 달라고 충남도에 요청했다. 2027년 본예산에 사전 기획비 3억 원을 반영하고, 인구감소지역 사업의 도비 부담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해 달라는 내용이다.

충청남도의회 · 민병희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