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2일 토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전북특별자치도의회 5분자유발언

국가예산 19.8% 늘 때, 전북은 12.9% 그쳐 격차 6.9%

전북특별자치도의회 한정수 의원은 4월 14일 제426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전북의 국가예산 확보 방식을 지적했다. 한 의원은 2022년부터 2026년까지 국가예산이 19.8% 증가하는 동안 전북 예산은 12.9% 증가에 그쳐 약 6.9%의 격차가 누적됐다고 밝혔다. 2026년 전북의 국가예산 달성률은 105%라고 말했다.

한정수 의원 · 제426회 제1본회의회의 2026-04-14 · 발행 2026-08-23
자료사진: hyolee2 (CC BY-SA 4.0, Wikimedia Commons)

한 의원은 국가예산 확보의 기준이 달성률로 표시되는 것이 문제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요구액을 낮게 설정할수록 달성률이 높아진다며, 2026년 전북의 달성률 105%는 성과가 아니라 요구 자체가 부족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전북은 2027년 국가예산 11조 원을 목표로 제시했으나 현재 요구액은 10조 5000억 원이라고 밝혔다.

한 의원은 2023년 전북보다 국가예산 요구액이 적었던 충남이 2027년에는 3조 가까이 더 요구했고 확보액도 전북을 넘어섰다고 말했다. 언론보도를 인용해 전남과 경북이 각각 14조, 13조 원대 국가예산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한 의원은 국가예산 확보 기준을 달성률이 아닌 요구 규모와 국가예산 증가율 대비 전북예산 증가율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요구단계부터 국가정책과의 연계성 강화, 신규사업 발굴의 중장기 전략화, 국회 대응 역량 강화를 제안했다. 한 의원은 전남광주특별시가 4년간 20조 원을 지원받는다고 언급하며 전북의 목표로 에너지 대전환과 탄소중립, AI를 제시하고 특자도법을 활용한 규제 완화와 절차 간소화를 요구했다.

발언 의원

한정수 의원

한정수 의원

전북특별자치도의회 · 익산시 제4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팩트체크

발언 속 주장을 공식 자료(정부·통계청)와 대조한 결과입니다.

  • 맥락 참고2026년 전북 국가예산 10조 원 시대를 열었다
    전북특별자치도 국가예산은 2022년 8조9368억원에서 2026년 10조834억원으로 확정되어 사상 첫 10조원대를 기록했다(전북도 발표, 2025.12).
    출처 1
  • 확인 불가국가예산 19.8% 증가하는 동안 전북은 12.9% 증가, 6.9%p 격차
    국가 총지출 예산은 2022년 607.7조원에서 2026년 728.0조원으로 19.8% 증가했고(국회예산정책처 자료 인용 보도), 전북 국가예산은 2022년 8조9368억원에서 2026년 10조834억원으로 12.8~12.9% 증가해 격차가 약 6.9%p로 계산된다.
  • 맥락 참고전남광주특별시는 4년간 20조를 지원받는다
    정부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과 관련해 행정통합 광역지자체에 연간 최대 5조원, 4년간 최대 20조원을 지원한다는 방침을 밝혔다(국무조정실 시행령 심의, 2026년 보도).
    출처 1

관련 기사

전북 감염목 지난해 4.7배 증가…경북은 3년 새 11만→76만 그루

임승식 의원(정읍시 제1선거구)이 7월 29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제430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언급했다. 전북의 감염목은 지난해 전년도 2000그루에서 1만 그루대로 4.7배 증가했다. 임 의원은 집행부에 5개년 방제전략 수립 등 세 가지를 요청했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 임승식 의원

지방채 1500억 추가발행…이자 442억4800만원 증가

윤수봉 의원은 7월29일 제430회 도의회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전북특별자치도가 연 5% 이자로 1500억원 규모 지방채를 추가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행으로 지방채 누계액은 5030억원이 되고, 이자 누계액은 602억2900만원에서 1044억7700만원으로 442억4800만원 늘어난다고 말했다. 지방채 발행 대상 사업 18개 중 13개 사업의 도비 1071억4800만원이 감액됐다고 지적했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 윤수봉 의원

전북 순창 농촌유학 3년 새 18명→97명… 도비 지원은 30%로 줄어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장승필 의원(순창군)이 7월29일 제430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농촌유학 가족체류형 거주시설에 대한 도비 지원 확대를 촉구했다. 순창군 농촌유학생은 2022년 18명에서 올해 97명으로 3년 만에 5배 이상 늘었으나, 도비 지원비율은 2025년까지 50%에서 올해 30%로 줄었다. 장 의원은 도비 지원비율을 최소 50%로 확대하고 전북교육청도 재정지원에 나설 것을 요구했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 장승필 의원

전북 숙박형 현장체험학습 82.4%→62.2%…초등은 42.8%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장연국 의원이 제430회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도내 학교의 숙박형 현장체험학습 실시율 감소를 지적했다. 도내 숙박형 현장체험학습 실시율은 2023년 82.4%에서 2026년 62.2%로 감소했고, 초등학교는 2026년 42.8%에 그쳤다. 장 의원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에 외부안전요원 자격 전수 점검 등을 촉구했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 장연국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