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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의회 5분자유발언

인천 강화군만 전철 배제… 김포~검단 5호선은 예타 통과

인천광역시의회 윤재상 의원(강화군)은 3월 16일 제307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인천도시철도망 계획에서 강화군이 제외된 것에 대해 시정부에 포함을 촉구했다. 윤 의원은 인천 10개 군·구 중 전철이 없는 곳은 섬 지역인 옹진군을 제외하면 강화군이 유일하다고 밝혔다. 최근 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강화군민들이 다시 배제되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윤재상 의원 · 제307회 제1차 본회의회의 2026-03-16 · 발행 2026-08-20
자료사진: Nt (CC0, Wikimedia Commons)

윤재상 의원은 강화군이 연간 1700만 명이 찾는 수도권 관광지이지만 교통 인프라가 낙후돼 주말 연휴와 출퇴근 시간대 교통 정체로 관광객과 군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경제성(B/C) 값이 낮다는 이유로 강화군이 도시철도망 계획에서 제외됐다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타당성 조사 결과가 미흡하다면 정책적 판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강화는 북한과 맞닿은 접경 지역으로 대남 방송, 북핵 폐기물 방류 등 안보 위협 속에서도 7만 군민이 거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박물관 유치, 경제청 추가 지정, 계양~강화 고속도로 건설 등이 추진되고 있어 인천 2호선 강화 연장을 추진할 시기라고 밝혔다. 윤 의원은 대통령 선거 등 각종 선거마다 강화 전철 유치가 공약으로 제시됐으나 선거 후에는 이행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도시철도망 구축 계획의 수립·결정 과정에서 강화군을 대표하는 자신에게 단 한 차례의 설명이나 보고도 없었다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철도 서비스 소외 지역 해소와 수도권 내 형평성 확립이라는 계획 취지에 맞게 강화군을 도시철도망 계획에 포함할 것을 촉구했다.

발언 의원

윤재상 의원

인천광역시의회 · 강화군선거구

자유한국당

팩트체크

발언 속 주장을 공식 자료(정부·통계청)와 대조한 결과입니다.

  • 맥락 참고“인천 10개 군구 중 전철 없는 곳은 옹진군 제외 강화군 유일”
    인천일보 보도(2026)에 따르면 인천에서 철도 분담률이 없는 지역은 강화군·옹진군뿐이며, 이 두 곳을 제외한 8개 구에는 인천1·2호선 등 전철이 운행 중이다.
    출처 1
  • 확인 불가“강화는 연간 1700만 명이 찾는 수도권 제1의 관광지”
    강화군청 통계연보·한국관광 데이터랩·문화체육관광부 관광지식정보시스템 등 원 자료나 허용된 언론사 보도에서 '연 1700만 명' 수치의 근거를 확인하지 못했다.
    출처 1
  • 맥락 참고“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2026년 3월 10일 서울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으며, 기재부 재정사업평가위 AHP 종합평가에서 합격기준 0.5를 상회했다.
    출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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