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의회 5분자유발언
광산구 상가 공실률 2.9%→9.1%, 4년 새 3배 이상
광산구의회 박현석 의원이 3월 24일 제303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골목상권 관련 통계를 제시했다. 박 의원은 오는 7월 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광산구의 골목상권 지원 방안 세 가지를 제안했다.
박 의원은 2019년과 2023년을 비교하면 광주 자영업자 수는 2.1% 늘었지만 평균소득은 1,500만 원에서 1,360만 원으로 줄었다고 밝혔다. 1인당 빚은 2억 9,000만 원이며, 상가 공실률은 2.9%에서 9.1%로 4년 만에 3배 이상 늘었다고 말했다. 이 통계는 2023년 기준이라고 덧붙였다.
어룡동과 삼도동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다고 언급했다. 광주 서구는 '골목경제119 프로젝트'로 국무총리상을 받았으며, 온누리상품권 사용 업종을 카페·식당·병원·주유소 등으로 확대한 결과 매출이 늘었다고 답한 상인이 94%를 넘었다고 전했다. 오는 7월 출범하는 통합특별시는 인구 320만, 지역총생산 159조 원 규모이며, 정부는 4년간 최대 20조 원을 지원하고 특별시장은 장관급 권한을 갖는다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데이터에 기반한 상권별 맞춤 전략 수립,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확대, 구청 행사·회의·축제 예산의 지역 골목 우선 구매 원칙 확립을 제안했다.
발언 의원
박현석 의원
광주 광산구의회 · 광산구가선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