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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의회 5분자유발언

인천 신성영 의원, 공항 통폐합 중단 촉구… 결의대회는 무산

신성영 의원(영종국제도시)이 3월 30일 인천광역시의회 제307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정부의 인천국제공항공사·한국공항공사·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통폐합 추진 중단을 촉구했다. 신 의원은 이날 본회의에 인천국제공항공사 통폐합 반대 및 추진 중단 촉구 결의안을 대표발의해 상정했다.

신성영 의원 · 제307회 제2본회의회의 2026-03-30 · 발행 2026-08-20
자료사진: User:Piotrus (CC BY-SA 4.0, Wikimedia Commons)

신 의원은 인천국제공항이 4단계 확장을 완료해 연간 여객 수요 1억 명 시대를 열었으나 2033년이면 포화 상태에 이를 것으로 분석돼 5단계 확장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부가 추진하는 통폐합이 지방공항의 재정과 가덕도신공항 건설 비용을 인천국제공항이 떠안는 구조라고 주장했다. 신 의원은 3월 15일 아주경제가 '이재명 대통령 공공기관 통폐합 주문에 양대 공항공사 통합 검토'라는 제목의 기사를, 3월 18일 중앙일보가 '이재명 지적 뒤 확 뜬 공항 통합설, 따질 것도 산더미'라는 제목의 기사를 각각 보도했다고 밝혔다.

그는 인천시장 후보로 확정된 박찬대 국회의원이 3월 19일 SNS에 "인천공항 통합설 근거 없는 억측입니다"라는 입장을 올린 사실을 언급하며 정부와 철회 발표를 요구했다. 신 의원은 결의안 통과 후 본회의장에서 결의대회를 추진하려 했으나 무산됐다고 말했다. 그는 건설교통위원회 심의 과정에서 결의안에 반대 의견을 낸 김종득 의원과 석정규 의원에게 발언 취소와 찬성표를 요청했고, 결의문을 건의문으로 바꾸자는 의견을 낸 박종혁 의원에게도 찬성표를 요청했다.

발언 의원

신성영 의원

신성영 의원

인천광역시의회 · 중구 제2선거구

국민의힘

팩트체크

발언 속 주장을 공식 자료(정부·통계청)와 대조한 결과입니다.

  • 확인 불가4단계 확장 완료, 인천공항 연간 여객 1억 명 시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4단계 건설사업(2017.11~2024.10, 사업비 4조8,405억 원)을 완료해 연간 여객 처리능력을 7,700만 명에서 1억600만 명으로 늘렸고, 이를 '여객 1억 명 시대 완성'으로 공식 발표했다.
  • 맥락 참고인천공항, 2033년이면 포화 상태로 5단계 확장 시급
    인천공항공사의 '중장기 개발전략 재정비 용역' 결과 2033년 예상 여객 수는 1억1,100만 명으로 현재 수용능력 1억600만 명 대비 약 4% 초과하는 수준이며, 5단계 사업(약 6조 원, 2026~2033년) 반영 여부는 국토부가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서 아직 결정하지 않은 상태다.
    출처 1
  • 맥락 참고이재명 정부가 인천·한국공항공사·가덕도신공항 통폐합 추진
    2026년 3월 재정경제부가 인천국제공항공사·한국공항공사·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통합안을 소관 부처에 전달했다는 보도(아주경제 3/15, 중앙일보 3/18)는 확인되나, 정부의 공식 발표·확정 자료는 아직 없어 언론 보도 단계의 사실이다.
    출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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