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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의회 5분자유발언

인천 장고개도로 1.38㎞ 반세기째 미개통, 병목은 150m

인천광역시의회 김영상 의원(도시건설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은 23일 제312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장고개도로 2차 구간의 조속한 개통을 촉구했다. 장고개도로는 1976년 도시계획시설로 최초 결정된 이후 반세기 동안 군부대에 가로막혀 미개통 상태다. 김 의원은 1.38㎞ 전면 개통을 목표로 세 가지 대안을 인천시에 제안했다.

김영상 의원 · 제312회 제2차 본회의회의 2026-07-23 · 발행 2026-08-19
자료사진: Narubaru7 (CC BY 4.0, Wikimedia Commons)

김 의원은 장고개도로가 부평구와 서해구를 잇는 주 간선도로가 될 예정이나 미개통 상태가 이어지면서 원도심 침체의 원인이 되어왔다고 말했다. 그는 집행부가 예산 없이 민간시공사의 선 투자만을 바라보는 행정을 이어왔고 입찰이 거듭 유찰됐다고 지적했다. 최근 3보급단 등 군부대 이전사업이 추진됐으나 사업성 부족으로 이대로면 2030년 이후에나 도로가 열릴지 불투명하다고 밝혔다.

이에 김 의원은 첫째 1.38㎞ 구간 중 한남정맥 통과 구간 150m를 시 예산으로 우선 개통할 것, 둘째 군부대 이전 본 사업과 장고개도로 개통을 병행 추진하고 제3보급단 내부도로를 활용해 가좌동과 산곡동을 잇는 임시개통 방식을 검토할 것, 셋째 유찰된 군부대 이전 본 사업의 사업성 개선 대책을 마련해 도시개발과 연계할 것을 인천시에 제안했다. 그는 "서해구 주민들이 더 이상 눈물 흘리지 않도록 집행부의 책임 있는 결단을 다시 한번 강력히 촉구합니다"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으로서 사업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필요한 예산이 반영되도록 챙기겠다고 밝혔다.

발언 의원

김영상 의원

김영상 의원

인천광역시의회 · 서구제2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팩트체크

발언 속 주장을 공식 자료(정부·통계청)와 대조한 결과입니다.

  • 확인 불가“1976년 도시계획시설로 최초 결정된 이후 반세기(50년) 동안 미개통”
    위키백과 등에서 1976년 도로 용지 확정 기록이 언급되나, 이는 이 발언과 무관한 독립된 정부 공시·언론 원자료로 확인되지 않았다. 지방재정365·인천시 도시계획 공시 등에서 1976년 결정 고시를 직접 확인하지 못했다.
  • 맥락 참고“장고개도로 2차 구간 1.38㎞ 미개통, 전면 개통이 목표”
    헤럴드경제(2026) 보도에서 김교흥 국회의원 관련 기사로 가좌동~산곡동 구간의 미개설 길이가 약 1.38㎞로 별도 확인되며, 이는 이번 발언의 수치와 일치한다.
    출처 1
  • 맥락 참고“제3보급단 군부대 이전사업이 사업성 부족으로 지연돼 2030년 이후에나 개통 가능”
    경기일보 보도(2024.5, 2025.11, 2026.7)에 따르면 제3보급단 이전·개발 민간공모가 사업성 부족(수익용지 30%에 불과, 고금리·건설비 상승)으로 유찰되고 사업화 용역이 국방부 협의 지연으로 일시 중단된 사실은 확인된다. 다만 '2030년 이후 개통'이라는 구체 시점은 공식 계획서·고시에 명시된 수치가 아니라 현재 지연 속도를 근거로 한 의원 본인의 전망치다.
    출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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