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의회 5분자유발언
스마트팜 58~9억 지원, 청년농부는 영천·의성으로
김세경 의원은 2026년 2월 24일 제237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상주시 스마트팜 교육을 받은 청년 농부들이 상주시에 정착하지 못하고 영천, 의성 등으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상주시가 스마트팜 지원에 58~9억 원을 들였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청년 농부 정착을 위한 기금 조성을 농업과 등 담당 부서와 논의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 의원은 청년 농부들이 상주시에 정착해 사업을 하려 해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착 청년 농부 비율이 절반 중 최소 30% 이상은 돼야 한다고 보지만 실제로는 그 정도에도 못 미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청년 농부들이 상주시에 올 때 지원을 약속받지만 실제로 사업을 시작하려 하면 한 개도 진행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정부의 농업경영인 후계자금, 청창농 후계자금으로 땅을 구입한 경우 본인 명의로 등록돼 있지 않으면 이후 시설 사업을 진행할 수 없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 의원은 상주시가 자체 기금을 조성해 후계자금을 운영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그는 1,000억 원을 조성해 1년 거치 7년 상환 방식으로 운영하면 7년 후 원금이 돌아와 기금이 계속 유지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런 방식으로 청년 농부들이 상주시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해 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