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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의회 5분자유발언

삼애원 14만3천평 중 3만평만... 개발 논의 19년째

김천시의회 이승우 의원이 7월 31일 5분자유발언에서 삼애원 일대 대신지구 개발사업을 촉구했다. 2007년 김천시와 민간사업자의 양해각서 체결 이후 약 19년이 지났지만 실질적인 개발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민간사업자는 전체 부지 중 약 3만 평에 공동주택 1,362세대를 건립하는 개발계획을 제안한 상태다.

이승우 의원 · 제260회 제본회의회의 2026-07-31 · 발행 2026-08-19
자료사진: hyolee2 (CC BY-SA 3.0, Wikimedia Commons)

대신지구 개발사업은 2007년 양해각서 체결로 추진됐으나 2009년 도시개발구역 지정 제안이 취하되고 2012년 양해각서가 해지되는 등 추진과 중단을 반복했다. 당초 계획은 신음동 일원 약 14만 3천 평을 주거·상업 기능을 갖춘 신시가지로 조성하는 사업이었다. 현재 민간사업자는 이 가운데 약 3만 평 부지에 공동주택 1,362세대를 건립하는 개발계획을 제안했다.

이승우 의원은 개발 예정지가 대신터널을 통과한 직후 오른쪽에 위치해 반대 방향에서 접근하는 차량은 도로 구조상 좌회전과 단지 진입이 어렵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속구미 방향으로 연결되는 새로운 진입도로 개설, 기존 도로 선형개량, 교차로 구조 개선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도로 개설의 범위와 방식, 사업비 부담에 대해 김천시와 민간사업자 간 협의와 역할 분담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천시에 ▲연결도로·진입도로·교차로 개설에 필요한 사업 범위와 사업비 검토 ▲연결도로가 주변 교통 여건과 대신지구 전체 개발에 미칠 효과 분석을 통한 역할 분담 방안 마련 ▲민간사업자와의 협의를 통한 단계별 추진 계획 수립을 요청했다. 이 의원은 "19년 동안 풀지 못한 삼애원 개발을 또다시 다음 세대의 과제로 남겨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발언 의원

이승우 의원

이승우 의원

경북 김천시의회 · 김천시다선거구

무소속

팩트체크

발언 속 주장을 공식 자료(정부·통계청)와 대조한 결과입니다.

  • 맥락 참고2007년 양해각서 체결 후 2009년 지정제안 취하, 2012년 해지 등 19년째 표류
    2007년 ㈜대상컨설팅이 삼애원 이전을 위해 김천시와 양해각서를 체결한 사실은 디지털김천문화대전(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확인되며, 2007~2026년은 19년으로 계산이 맞는다. 다만 2009년 도시개발구역 지정 제안 취하, 2012년 양해각서 해지라는 구체 일자·경위를 뒷받침하는 독립 공식 자료(김천시 고시·보도자료)는 확인하지 못했다.
    출처 1
  • 확인 불가대신지구 약 14만 3천 평 중 3만 평에 공동주택 1,362세대 개발 제안
    언론 보도에 따르면 대신지구 전체 개발예정 면적은 약 46만㎡(약 14만평 상당)이며, 민간사업자가 도시관리계획 주민제안서(2025년 7월 접수)를 낸 구역은 약 9만9730㎡(약 3만 평)에 지상 29층 11개 동, 1,362세대 공동주택 건립 계획으로, 발언 속 수치와 부합한다. 다만 이는 정부 원자료가 아닌 언론 보도 기준 수치다.
  • 확인 불가인구 감소와 주택 수요 둔화로 외곽 지역 확장이 어려운 상황
    김천시 통계연보 공개 관련 보도에서 '김천시 인구는 최근 7년간 완만한 감소세'라고 확인되며, 행정안전부는 경북 김천시를 인구감소 관심지역으로 지정한 바 있어 인구 감소라는 전제 자체는 사실과 부합한다. 다만 이 수치는 언론 보도 기준이며 연도별 정확한 인구 통계표 원자료까지는 확인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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