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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의회 5분자유발언

익산 송학동 침수사업비 257억→600억… 준공은 2029년

익산시의회는 26일 제277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재현 의원이 모현동·송학동 침수 대응을 주제로 5분자유발언을 했다. 최 의원은 지난해 9월 폭우 당시 모현공원 저류조가 한계 수위까지 찼던 점과 송학동 침수개선사업의 사업비 증액, 준공 지연 문제를 지적했다. 이어 시비 선제 확보와 완공 전까지의 임시 침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최재현 의원 · 제277회 제2본회의회의 2026-03-26 · 발행 2026-08-19

최 의원에 따르면 모현공원 저류조는 LH가 2005년부터 1만 2,725톤 규모로 추진해 2009년 완공했으며, 50년 빈도 강우에도 견딜 수 있다고 알려져 왔다. 하지만 지난해 9월 폭우 당시 저류조는 한계 수위까지 찼고, 인근 주민들은 밤새 수위를 지켜봐야 했다고 최 의원은 전했다. 저류조 규모는 축구장 약 1.5배이며, 익산시는 노후 펌프 교체와 내부 청소 등 시설 유지 작업을 진행해왔다고 최 의원은 밝혔다.

송학동 신영마을은 수년째 반복적인 침수 피해를 겪어왔으며, 인근에 대규모 공동주택이 들어서며 주변 지대가 높아진 반면 신영마을 지대는 상대적으로 낮아졌다고 최 의원은 설명했다. 익산시가 추진 중인 송학동 침수개선사업은 관로 및 측량 조사가 당초보다 4배 이상 확대되고, 송학근린공원 내 3만 톤 규모 유수지와 빗물펌프장을 신설하는 것으로 계획이 변경됐다. 이에 따라 사업비는 257억 원에서 600억 원 이상으로 증액될 예정이며 준공 시점도 2029년으로 늦춰졌다.

최 의원은 사업비 중 국비·도비 매칭이 가능해 시 부담이 전체의 약 20% 수준인데도 시가 시비 선제 투입보다 국비·도비 집행을 우선 고려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완공 전까지 저지대 침수 감지 센서 설치와 대형 양수기 상시 배치 등 임시 대책을 병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최 의원은 “재난 대응에 있어 과잉 대응은 있어도 부족한 대응은 결코 용납될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발언 의원

최재현 의원

전북 익산시의회 · 익산시가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팩트체크

발언 속 주장을 공식 자료(정부·통계청)와 대조한 결과입니다.

  • 확인 불가모현공원 저류조, LH가 2005~2009년 1만2,725톤 규모로 조성, 50년 빈도 강우 대응
    익산시·LH의 원 사업 자료나 지방재정365·KOSIS 등 공식 통계로는 확인되지 않았고, 이 수치를 보도한 언론은 이 발언 자체를 전한 회의 보도(전라일보 2026.3.27)뿐이라 순환 인용이 되어 근거로 쓸 수 없었다.
  • 확인 불가송학동 침수개선사업비 257억 원→600억 원 이상 증액, 준공 2029년으로 연기
    익산시 공식 보도자료 페이지(m.iksan.go.kr) 접속이 되지 않았고, 사업비 변경(257억→652억, 2단계 2032년까지 연장)을 다룬 기사는 전북금강일보·아시아투데이·전라일보로 확인 가능한 언론 허용 목록(전북일보 등)에 속하지 않아 출처로 쓸 수 없었다.
  • 확인 불가송학동 사업 재원은 시비 약 20%만 부담하면 되는 구조
    국비·도비·시비 분담 비율을 명시한 익산시 공식 자료나 승인된 언론 보도를 찾지 못해 20%라는 구체 비율을 대조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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