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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의회 5분자유발언

동구 소집 신청 38명→11명, 대전 대기 청년은 3200명

박철용 의원이 3월 16일 제292회 동구의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사회복무요원 소집 적체 문제를 제기했다. 대전충남지방병무청에 따르면 대전에서 사회복무요원 소집을 기다리는 청년은 약 3,200명이지만 올해 소집 가능 인원은 350여 명이다. 동구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소집 신청 인원을 38명에서 11명으로 줄여왔다.

박철용 의원 · 제292회 제2차 본회의회의 2026-03-16 · 발행 2026-08-19
자료사진: Yoo Chung (CC BY-SA 2.5, Wikimedia Commons)

박철용 의원은 복무 기관의 수요 감소로 소집 대기 인원과 실제 소집 인원 간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동구의 소집 신청 인원 축소 배경으로는 복무요원 인건비 상승과 함께, 인건비 전액을 지자체가 부담하는 '사회복무요원 인건비 지방이양사업'이 2027년 시행 예정인 점을 들었다. 박 의원은 이로 인해 청년들이 원하는 시기에 병역을 이행하지 못하고 2~3년씩 대기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와 병무청이 국비 지원 확대 및 지방 재정 부담 완화책을 검토해야 하며, 장기적으로 근무지 확보와 인건비 구조 개선, 배치 시스템 개선 등이 논의돼야 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번 발언이 8년간의 동구의회 의정생활을 마무리하는 발언이 될 것이라고 언급하며, 동구 공직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발언 의원

박철용 의원

박철용 의원

대전 동구의회 · 나선거구

국민의힘

팩트체크

발언 속 주장을 공식 자료(정부·통계청)와 대조한 결과입니다.

  • 확인 불가“대전 사회복무요원 소집대기 청년 약 3,200명, 올해 소집가능 인원 350여명”
    대전충남지방병무청이 인용된 구체 수치이나 병무청 공개포털·공공데이터포털(사회복무요원 소집자원 현황)에서 대전 지역 세부 대기·소집 인원을 확인할 수 있는 공개 자료를 찾지 못했다.
  • 확인 불가“동구 소집신청 인원 23년 38명→25년 11명으로 감소”
    대전 동구의 연도별 사회복무요원 소집신청 인원 통계를 공개하는 병무청·동구청 공식 자료를 찾지 못했다.
  • 맥락 참고“사회복무요원 인건비 지방이양사업 2027년 시행, 지방재정 부담 가중”
    보건복지시설 배치 사회복무요원 인건비의 국고 보전(2,346억원 한도)이 2026년까지만 적용되고 2027년부터 전액 지자체 부담으로 전환된다는 내용이 보도됐으며, 이에 따라 수원시 등 지자체가 모집 규모를 줄이는 사례가 확인된다(2022년부터 단계적 지방이양 진행 중). 다만 이는 언론 보도 기준으로, 복지부·병무청의 원 고시·보도자료로 직접 확인되지는 않았다.
    출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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