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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회 5분자유발언

대구 요양보호사 2028년 3,600명 부족 전망…장려금 사업은 중단

대구광역시의회 김주범 의원이 4월 30일 제324회 제3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대구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처우 개선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건강보험공단 연구를 인용해 대구가 2028년 요양보호사 수급 악화로 3,600명 이상 인력 부족에 직면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대구시가 2018년부터 이어온 종사자 장려금 사업을 현장과의 충분한 소통 없이 중단했다고 지적했다.

김주범 의원 · 제324회 제3차 본회의회의 2026-04-30 · 발행 2026-08-19
자료사진: Brücke-Osteuropa (CC0, Wikimedia Commons)

김 의원은 2008년 노인장기요양보험법 도입으로 장기요양서비스가 시작됐으며 2024년 국민건강보험공단 조사에서 만족도 97.3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2022년 장기요양실태조사에 따르면 전체 요양요원 47만여 명 중 93.9%가 여성이고 이 중 90%가 50대 이상이라고 밝혔다. 그는 건강보험공단 연구를 인용해 대구가 올해부터 요양보호사 수급이 악화돼 2028년에는 3,600명 이상의 인력 부족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대구시가 장기근속장려금 확대, 선임요양보호사 제도 도입, 보험료율 인상 등을 이유로 처우가 개선됐다고 판단해 2018년부터 이어온 종사자 장려금 사업을 현장과의 충분한 소통 없이 중단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돌봄의 영역은 AI시대가 도래해도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그는 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 시행계획 수립, 종사자 장려금 등 기존 지원사업 전면 재검토, 선순환 돌봄 생태계 구축을 대구시에 제안했다.

김 의원은 대구시에 장기요양 종사자 처우 개선과 돌봄체계 안정화를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발언 의원

김주범 의원

김주범 의원

대구광역시의회 · 달서구제6선거구

국민의힘

팩트체크

발언 속 주장을 공식 자료(정부·통계청)와 대조한 결과입니다.

  • 확인됨“2022년 장기요양실태조사 요양요원 47만여 명 중 93.9%가 여성, 90%가 50대 이상”
    보건복지부 '2022년 장기요양실태조사'는 장기요양요원 중 여성 비율을 93.9%로 집계했으며(여성경제신문 등 독립 보도로 확인), 연령별로는 60대 48.3%·50대 26.8%·70대 14.6%로 50대 이상이 약 89.7%에 달해 '90%'와 일치한다. 다만 '47만여 명'이라는 전체 종사인력 규모는 이번 조회에서 별도 확인하지 못했다(참고로 2022년 12월 말 기준 요양보호사 자격 근무인력은 약 56만 4천 명으로 집계된 통계도 있어 산정 기준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출처 1
  • 확인 불가“장기요양서비스 2024년 국민건강보험공단 조사 만족도 97.3점”
    국민건강보험공단·보건복지부의 공개 자료(장기요양보험 통계연보, 경영공시, 공공데이터포털 등)에서 2024년 '97.3점' 만족도 수치를 독립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원 자료를 찾지 못했다.
  • 확인 불가“건강보험공단 연구, 대구 2028년 요양보호사 3,600명 이상 부족 전망”
    이 수치를 다루는 보도는 모두 김주범 의원의 이번 5분자유발언 자체를 전하는 기사(다음뉴스·아주경제·데일리대구경북뉴스 등)뿐이며, 국민건강보험공단·건강보험연구원이 대구 지역 2028년 3,600명 부족을 독립적으로 발표한 원 자료(연구보고서·보도자료)는 확인하지 못했다. 전국 단위로는 건강보험연구원이 2028년까지 요양보호사 약 11만 6,784명 추가 필요를 전망한 자료가 있으나 대구 지역 수치와는 별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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