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5분자유발언
고양 K-컬처밸리… 돌아온 소식은 사업기간 연장
심홍순 의원(고양 출신)이 2월 12일 경기도의회 제388회 제4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고양시 K-컬처밸리 사업과 인천2호선 고양연장 사업을 언급했다. 심 의원은 지난 9월 K-컬처밸리 사업 지연 문제를 지적했으나 최근 사업기간이 연장됐다고 밝혔다. 인천2호선 고양연장에 대해서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에 대비한 준비를 김동연 지사에게 촉구했다.

심 의원은 지난 9월 본회의에서 K-컬처밸리 사업 지연 문제를 지적하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책과 이행 의지를 보여달라고 촉구했으나, 최근 다시 사업기간이 연장됐다고 밝혔다. 연장 이유는 기존 구조물 안전점검 강화와 시설 규모 조정이라고 전했다. 그는 "행정은 검토가 아니라 결과로 말해야 한다"고 말했다.
인천2호선 고양연장은 인천 서구에서 김포를 거쳐 고양 일산까지 연결되는 약 19.6킬로미터 구간으로, 사업비는 2조원이 넘는다고 설명했다. 현재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이며, 최근 예비타당성조사 운용지침 개정으로 고양시가 포함된 접경지역 철도사업이 비수도권 유형으로 분류돼 평가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중앙부처와의 협의 강화, 예타 통과 이후를 대비한 사전 준비 착수, 인천2호선 고양연장을 경기북부 교통 개선의 최우선 과제로 선언할 것을 경기도에 제안했다.
심 의원은 두 사업을 늦추지 말고 경기도가 책임 있게 추진해달라고 김동연 지사에게 촉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