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10월 30일 금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경남 거제시의회 5분자유발언

아주동 주차장 140억 투입, 웰리브스포츠플라자는 30년째

조대용 거제시의원(아주동)이 2026년 2월 27일 제260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아주동 주차환경 개선과 웰리브스포츠플라자를 대체할 공공 문화체육시설 조성을 촉구했다. 조 의원은 약 140억 원 규모로 추진 중인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이후의 관리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아울러 건립된 지 30년 가까이 된 웰리브스포츠플라자를 한화오션과 협력해 공공 문화체육시설로 재구성하는 방안도 제안했다.

조대용 의원 · 제260회 제2차 본회의회의 2026-02-27 · 발행 2026-08-19
자료사진: Xxchangwoo0120xx (CC BY 3.0, Wikimedia Commons)

조 의원은 아주동이 조선산업과 상업, 주거 기능이 밀집한 지역으로 주차 수요가 높지만 주차 기반시설 확충은 충분하지 않다고 밝혔다. 상가 밀집 지역에서는 불법주차로 인한 차량 교행 불편과 보행자 안전 문제가 제기되어 왔으며, 아주동주민센터 민원주차장은 인근 아주도서관 이용객과 주차 공간이 혼재돼 민원인이 불편을 겪는다는 지적이 시민공감 간담회에서 나왔다고 전했다. 조 의원은 약 140억 원 규모의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이 추진 중이라며, 준공 이후 공영주차장 이용을 유도하는 방안과 상습 불법주차 구간에 대한 관리 기준 설정, 계도 중심의 단계적 단속체계 마련을 요청했다.

보행 안전을 위한 도로 구조 개선과 아주동주민센터 주차장의 증축 또는 인근 대체부지 확보 검토도 조속히 착수해 달라고 요청했다. 웰리브스포츠플라자에 대해서는 건립 30년 가까이 지나 시설 노후화와 공간 협소 문제가 있으며, 해당 시설이 한화오션 소유라고 밝혔다. 조 의원은 거제시와 한화오션이 협력해 이 시설을 시민과 근로자가 함께 사용하는 공공 문화체육시설로 재구성하는 방안을 지난해에 이어 다시 제기한다며 "단순히 기업에 부담을 지우기 위함이 아닙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울산 현대중공업, 포항 포스코 사례를 언급하며 거제시가 한화오션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구체적 제안과 정책적 지원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재원 분담과 조성 방향에 대해서는 전략적 협의를 통해 구체화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발언 영상

0:00 / 0:00

요약 편집본 (인사말 등 의례적 부분 제외, 문장 단위 편집) · 원본 전체 영상 · 의회 사이트에서 보기

발언 의원

조대용 의원

조대용 의원

경남 거제시의회 · 9대

국민의힘

팩트체크

발언 속 주장을 공식 자료(정부·통계청)와 대조한 결과입니다.

  • 확인 불가“아주동 약 140억 원 규모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추진 중”
    거제시장이 아주동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지를 현장 점검했다는 지역언론 보도(시장경제·한산신문)는 사업 추진 사실은 확인해주지만 총사업비 수치는 밝히지 않았고, 거제시 주민예산참여·계약정보공개시스템 페이지는 접속이 되지 않아 140억 원이라는 금액을 독립적으로 대조할 공식 자료를 찾지 못했다.
  • 확인 불가“웰리브스포츠플라자 건립 30년 가까이, 한화오션 소유”
    웰리브(한화오션의 급식·시설관리 자회사)가 아주동에서 '한화오션 서문 스포츠플라자'를 운영 중인 채용 공고 등 정황은 확인되지만, 해당 시설의 준공연도와 소유권 주체(한화오션 직접 소유 여부)를 명시한 공식 자료를 찾지 못했다.
  • 맥락 참고“울산 현대중공업·포항 포스코의 지역 문화체육시설 조성 사례”
    현대중공업(現 HD현대중공업)은 1998년 울산 동구에 스포츠동·공연동을 갖춘 현대예술관(現 HD아트센터)을 건립했고, 포스코는 포항에 효자아트홀을 세우고 포항스틸러스에 20억 원을 투자해 풋볼퍼포먼스센터를 건립하는 등 기업이 지역 문화·체육 인프라를 조성한 사례가 실제로 존재한다.
    출처 1

관련 기사

거제 응급복구 95억 썼지만 공동주택 18곳 단전·단수

추인호 의원은 9일 열린 제265회 거제시의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공동주택 인접 급경사지 안전관리체계 강화를 촉구했다. 이번 집중호우로 행정안전부와 경상남도, 거제시가 약 95억 원의 응급복구 예산을 투입했으나 지하층 침수로 단전·단수 피해를 입은 공동주택은 18곳에 달했다고 밝혔다. 추 의원은 일부 주민이 임시숙소와 대피시설을 오가며 아직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남 거제시의회 · 추인호 의원

삼성중공업·한화오션에 "설계센터 확대 즉각 중단" 촉구

거제시의회 이태열 의원은 9월 9일 제265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안번호 제28호 '삼성중공업·한화오션 부산 설계센터 확대 및 설계인력 추가 채용계획 전면 재검토 촉구 결의안'을 대표발의했다. 결의안은 양사가 추진 중인 부산지역 설계센터 확대와 설계인력 추가 채용계획을 즉각 중단하고 전면 재검토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다. 결의안 수신처는 대통령실, 산업통상부장관, 고용노동부장관, 경상남도지사, 삼성중공업·한화오션 대표이사다.

경남 거제시의회 · 대표발의 의원

거제 침수 공동주택 18곳 단전·단수, 7곳은 아직 복구 중

거제시의회 김동수 의원(행정복지위원회)이 9월 9일 제265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8월 집중호우로 드러난 공동주택 지하시설 침수 취약성에 대한 안전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8월 18일 기준 거제 공동주택 18개소에서 단전·단수 피해가 발생했으며, 9월 8일 현재 11개소는 복구가 완료됐지만 7개소는 여전히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침수 취약시설 전수조사,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 확대, 개발·건축설계 단계부터 침수안전성 강화를 요구했다.

경남 거제시의회 · 김동수 의원

거제역은 사등면, 터미널은 연초면… 3차 공모도 무산

임수환 거제시의원이 제265회 거제시의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남부내륙철도 거제역과 연계한 사등권역 광역환승교통체계 구축을 제안했다. 현재 거제시 여객자동차터미널 부지는 연초면 연사리 1280-6번지 일원으로, 철도역이 들어서는 사등면과 다른 곳이다. 임 의원은 남부내륙철도 거제역 인근인 사등권역에 여객자동차터미널을 함께 배치하는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경남 거제시의회 · 임수환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