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2일 토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충북 옥천군의회 5분자유발언

옥천군 면적 83.8% 46년째 규제, 공공기관 이전 촉구

옥천군의회는 2월24일 제331회 제1차 본회의에서 조규룡 의원이 환경·수자원 분야 핵심 공공기관 옥천군 이전 촉구 건의안을 제안 설명했다. 건의안은 옥천군의회 전체 의원이 공동 발의했다. 조 의원은 1980년 완공된 대청댐 이후 46년간 옥천군 전체 면적의 83.8%가 수변구역과 특별대책지역 등 규제에 묶여 왔다고 밝혔다.

조규룡 의원 · 제331회 제1본회의회의 2026-02-24 · 발행 2026-08-18
자료사진: Rickinasia (CC BY-SA 4.0, Wikimedia Commons)

조 의원은 대청댐이 충청권과 전북권의 용수 공급과 홍수조절 기능을 수행해 왔다고 설명하며, 댐 건설로 정든 삶의 터전을 떠나야 했던 옥천군민들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댐 건설 이후 46년 동안 옥천군 전체 면적의 83.8%가 수변구역과 특별대책지역 등 중첩된 규제에 묶여 왔다고 밝혔다. 건의안은 정부에 세 가지를 요구했다.

첫째, 46년간 규제에 상응하는 보상과 지역 회생 대책으로서 공공기관 이전 방안을 마련할 것. 둘째, 정부와 충청북도가 한국환경공단 등 환경·수자원 분야 핵심 공공기관을 옥천군에 우선 이전할 것. 셋째, 이전기관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 체계를 조속히 마련할 것.

조 의원은 옥천군이 구)충북인력개발원 부지 45.704㎡와 건물 14.634㎡ 등 행정재산을 확보해 이전기관 수용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국가 발전에 따른 피해 지역에 이전 대상 공공기관을 우선 배치하는 것은 단순한 특혜가 아니라 소멸 위기에 처한 지방의 생존권을 보장해야 할 국가의 헌법적 책무"라고 말했다.

발언 의원

조규룡 의원

조규룡 의원

충북 옥천군의회 · 옥천군가선거구

국민의힘

팩트체크

발언 속 주장을 공식 자료(정부·통계청)와 대조한 결과입니다.

  • 공식 자료와 차이1980년 완공된 대청댐
    국가기록원(archives.go.kr) 기록에 따르면 대청댐은 1975년 3월 착공해 1981년 6월 30일 준공됐다. 1980년 12월 준공기념식이 열려 '1980년 완공'으로 소개되는 자료도 있으나, 공식 준공일은 1981년 6월이다.
    출처 1
  • 확인됨옥천군 전체 면적의 83.8%가 중첩 규제에 묶여 있음
    옥천군청 공식 홈페이지 일반현황 자료에 따르면 수변구역·상수원보호구역·특별대책지역 등 공적규제지역이 450.42㎢로 군 전체 면적의 83.8%를 차지한다고 명시돼 있다.
    출처 1
  • 확인 불가구)충북인력개발원 부지 45,704㎡·건물 14,634㎡ 확보
    언론 보도(2020년 매입 당시 및 후속 보도)에 따르면 옥천군이 매입한 옛 충북인력개발원은 부지 45,704㎡·건물 연면적 14,634㎡로 발언 속 수치와 일치하나, 해당 부지는 매입 이후 수년째 활용 방안을 찾지 못한 상태로 남아 있다. 옥천군·충청북도의 원자료(공시·보도자료)는 확인하지 못해 언론 보도로 대조했다.

관련 기사

옥천군, 46년째 면적 83.8% 규제…공공기관 이전 촉구

옥천군의회는 24일 제331회 제1차 본회의에서 환경·수자원 분야 핵심 공공기관 옥천군 이전 촉구 건의안을 상정했다. 이 건의안은 옥천군의회 전체 의원이 공동발의했으며, 조규룡 의원이 5분자유발언으로 제안 설명했다. 조 의원은 1980년 완공된 대청댐 이후 46년간 옥천군 면적의 83.8%가 수변구역과 특별대책지역 등 중첩규제에 묶여있다고 말했다.

충북 옥천군의회 · 조규룡 의원

예비입주자 212명 대기…공공주택 600세대 공급 촉구

최은식 옥천군의원이 8월 5일 제334회 옥천군의회 제7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실거주 중심 공공주택 600세대 공급 확대를 촉구했다. 최 의원은 삼양행복주택과 신기1단지 군민임대주택의 예비 입주자가 약 212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공공 유휴부지 활용과 국·도비 재원 확보 등 두 가지 방안을 제안했다.

충북 옥천군의회 · 최은식 의원

옥천 대청호 생태군립공원 200억·9개 읍면 관광벨트 구축 촉구

안효익 의원은 8월4일 제334회 제6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옥천의 미래 성장동력은 관광입니다"라는 주제로 체류형 생태문화관광도시 조성을 촉구했다. 총사업비 200억원이 소요되는 대청호 생태군립공원 조성과 9개 읍면을 잇는 순환형 관광벨트 구축 등 세 가지 정책 방향을 집행부에 제안했다.

충북 옥천군의회 · 안효익 의원

대청호 생태군립공원 200억원…9개 읍면 관광벨트 제안

안효익 의원은 8월 4일 옥천군의회 제334회 제6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옥천의 미래 성장동력은 관광입니다'라는 주제로 발언했다. 관광객이 머물며 소비하는 체류형 생태·문화 관광도시 조성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대청호 생태군립공원 조성, 체류형 관광 기반 확충, 9개 읍면 순환형 관광벨트 구축 등 세 가지 정책 방향을 제안했다.

충북 옥천군의회 · 안효익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