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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의회 5분자유발언

진주 어린이집 5년 새 241곳→164곳, 73곳 감소

진주시의회 임기향 의원(상대·하대·상평동)이 4월 13일 제273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진주시 구도심 어린이집과 초등학교에 대한 지원 확대를 촉구했다. 임 의원은 현재 지원 기준이 행정구역 중심에 머물러 구도심 지역의 실질적 취약성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집행부에 세 가지 사항을 제안했다.

임기향 의원 · 제273회 제2본회의회의 2026-04-13 · 발행 2026-08-18
자료사진: hyolee2 (CC BY-SA 3.0, Wikimedia Commons)

임 의원은 현재 진주시가 인구 감소와 출산율 하락으로 폐원 위기에 처한 반성·수곡·대곡 등 농촌취약지역 어린이집에 특별활동 프로그램 사업비, 통학차량 운영 인건비, 교재·교구비, 현장학습 체험비, 차량운영비를 추가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진주시 구도심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원도심 공동화로 영유아 수가 급감하고 있어 농촌과 다르지 않은 취약지역이라고 주장했다. 진주시 어린이집은 2021년 241개소에서 2026년 현재 164개소로 약 30%, 73개소가 감소했으며, 이 중 민간어린이집은 약 34%, 가정어린이집은 52% 감소했다고 밝혔다.

특히 구도심 지역의 감소세가 두드러진다고 덧붙였다. 임 의원은 이러한 여건이 구도심 어린이집의 운영난과 보육서비스 부담 증가, 젊은 세대 이탈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만든다고 말했다. 구도심 초등학교 역시 학생 수 감소와 교육 여건 약화로 교육 취약지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집행부에 첫째 구도심 어린이집에 농촌취약지역에 준하는 지원 검토, 둘째 구도심 초등학교 교육복지 지원 확대를 위한 교육청과의 협력체계 구축 검토, 셋째 중장기적으로 보육·교육 정책 기준을 행정구역 구분이 아닌 인구 구조와 시설 이용률, 운영 여건 등 객관적 지표로 재설계할 것을 제안했다.

발언 의원

임기향 의원

임기향 의원

경남 진주시의회 · 진주시바선거구

무소속

팩트체크

발언 속 주장을 공식 자료(정부·통계청)와 대조한 결과입니다.

  • 확인됨진주시 어린이집 2021년 241개소→2026년 164개소, 약30%(73개소) 감소
    공공데이터포털에 등록된 진주시 어린이집현황(2025-02-04 기준) 자료상 총 168개소로 2021년 241개소 대비 약 30%(73개소) 감소했으며, 경남도민일보 보도([현장의눈], 진주시 자료 인용)도 '2021년 241곳→2025년 168곳, 4년간 73곳 감소'로 동일한 감소폭을 확인해준다. 의원이 언급한 164개소·2026년 시점과는 4개소·1년 정도 차이가 있으나 오차범위 내이다.
    출처 1
  • 확인 불가민간어린이집 약34%, 가정어린이집 약52% 감소
    진주시 어린이집의 유형별(민간·가정) 시계열 개소수를 담은 공식 통계(KOSIS 어린이집 설치·운영 현황은 시군구 단위 미제공, 공공데이터포털 자료는 2025년 시점 총계만 확인됨)를 찾지 못해 34%·52% 감소율 자체를 대조할 근거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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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의회 임기향 의원이 13일 제273회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진주시 구도심 어린이집과 초등학교에 대한 지원 확대를 제안했다. 현재 진주시는 폐원 위기에 처한 농촌취약지역인 반성·수곡·대곡 어린이집에 특별활동 프로그램비, 통학차량 인건비 등을 추가 지원하고 있으나, 구도심은 지원 대상에서 빠져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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