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10월 30일 금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경북 고령군의회 5분자유발언

고령 웹툰 창작소, 원래 없던 사업에 45억원

김광호 의원은 15일 제313회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웹툰 창작소 조성 사업 등 예산안 사업 여러 건을 지적했다. 그는 웹툰 창작소가 당초 내곡초등학교 리모델링 계획이었으나 45억원을 들여 신축됐다고 말했다. 이어 국립 고령박물관, 국가유산 활용 공모사업, 주산성 야간경관조명, 세계유산 탐방거점 건립 사업에 대해서도 질의했다.

김광호 의원 · 제313회 제차 본회의회의 2026-07-15 · 발행 2026-08-18
자료사진: 최옥석 (CC BY-SA 4.0, Wikimedia Commons)

김 의원은 웹툰 창작소 사업과 관련해 중앙 건물인 가얏고전수관이 우륵 현장 사업으로 추진됐으나 웹툰이라는 콘셉트로 바뀐 이유를 물었다. 그는 대가야 역사문화특구지구 조성 사업에 포함된 가얏고 체험 클러스터 존과 웹툰 콘셉트가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국립 고령박물관 건립 사업은 전체 사업비 450억원 중 부지 매입 비용이 포함됐는지, 국가유산청과 고령군이 공동으로 토지를 매입하는 것인지 확인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국가유산 활용 공모사업은 여섯 종류에 10억 6200만원 규모이며, 군 직영보다 고령문화원이나 관광문화재단에 맡기는 방안을 제안했다. 주산성 야간경관조명 3차 설계공사에 대해서는 경관 조명 전문 업자가 설계해야 한다고 말했고, 관광진흥과와 문화유산과가 각각 설치한 조명의 콘셉트가 다르다며 "행정이 이래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세계유산 탐방거점 건립 사업에 대해서는 지하 3층 건축물이 계획돼 있으며 부지의 시작 지점과 끝 지점의 레벨 차이가 5m 이상이라고 말했다.

발언 의원

김광호 의원

김광호 의원

경북 고령군의회 · 고령군다선거구

국민의힘

팩트체크

발언 속 주장을 공식 자료(정부·통계청)와 대조한 결과입니다.

  • 확인 불가“웹툰 창작소 신축에 45억 원이나 소요”
    고령군 웹툰 창작소(내곡초등학교 부지 신축) 사업의 신축비 45억 원을 뒷받침할 고령군·국가유산청 등의 공식 보도자료나 예산 공시를 찾지 못했다. 발언에서 언급된 '5페이지' 자료는 회의 제출용 내부 자료로 추정되며 외부에 공개된 대조 자료가 확인되지 않았다.
  • 맥락 참고“국립 고령박물관 전체 사업비 450억 원(국비)”
    서울신문(2025.3.4) 보도에 따르면 고령군의 '국립박물관 신설'을 포함한 7대 현안 과제 총사업비는 1,220억 원(국비 804억·지방비 416억)으로, 국립고령박물관 단독으로 450억 원이라는 수치와는 별도로 집계돼 있다. 같은 보도에서 박물관 자체는 연면적 6,300㎡·지하1층~지상3층 규모로 2029년 4월 개관을 목표로 한다고만 밝혀, 박물관 단독 사업비 450억 원 여부는 이 자료만으로 특정되지 않는다.
    출처 1
  • 맥락 참고“대가야 역사문화특구, 중기부 승인 기관에 특구 신청”
    경북일보 보도(2026)에 따르면 고령군은 지산동 고분군 세계유산 등재·대가야 고도 지정을 근거로 '대가야 역사문화특구' 지정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지역특화발전특구 소관)와 특화특구계획 수립·신청 절차를 협의 중이라고 확인된다. 다만 존(zone) 3개 구성과 웹툰·가얏고 콘텐츠 배치의 구체적 내용, 신청 시기·규모는 해당 보도에 명시되지 않아 발언 속 세부 사항까지는 대조되지 않는다.
    출처 1

관련 기사

고령 대가야축제 사흘 13억800만원… "소비성 행사로 전락"

김광호 의원은 15일 제313회 고령군의회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관광진흥과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발언했다. 대가야축제가 3일간 13억 800만원이 투입되는 행사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고아리 유원지 조성사업과 경북 이색숙박시설 등 관광 관련 사업 전반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경북 고령군의회 · 김광호 의원

부례관광지 4년째 폐쇄... 대가야축제엔 3일간 13억 800만원

고령군의회 김광호 의원은 15일 열린 제313회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관광진흥과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발언했다. 김 의원은 대가야축제가 3일간 13억 800만원이 투입되는 행사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고아리 유원지 조성사업에 군비 92억 6200만원이 토지 매입비로 책정된 점을 지적했다.

경북 고령군의회 · 김광호 의원

50억 들여 준공한 은행나무숲, 또 타당성 용역

고령군의회 김광호 의원은 15일 제313회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군의 공동정책연구용역 내용을 지적했다. 다산 은행나무숲 지방정원은 50억 원을 들여 최근 준공됐는데 이번 용역에 구상 및 타당성 연구가 다시 포함됐다. 김 의원은 관련 업무가 기획예산과, 관광진흥과, 산림녹지과 3개 과에 걸쳐 있다고 말했다.

경북 고령군의회 · 김광호 의원

인제군, 고령운전자 안전장치 부착비 44만원… 면허반납 지원금은 20만원

인제군의회 제277회 임시회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 임문희 위원이 인제군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하며 안전교통과장에게 질의했다. 임 위원은 고령운전자 안전장치 설치 지원 금액이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금보다 많은 점을 지적했다. 이 조례안은 이날 원안대로 가결됐다.

강원 인제군의회 · 임문희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