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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의회 5분자유발언

아산시 경찰 1인당 담당인구 766명…충남 평균의 1.8배

황재만 의원(아산시 출신)이 7월 29일 열린 제370회 충남도의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신도시 아동·청소년 안전을 위한 경찰 인력 확충을 촉구했다. 그는 아산시 인구가 매년 약 1만 명씩 늘어 42만 명에 달했지만, 아산경찰서 경찰관 1인당 담당 인구는 766명으로 충남 도내 15개 경찰서 가운데 가장 많다고 밝혔다. 이는 충남 평균 418명의 1.8배를 넘는 수치라고 말했다.

황재만 의원 · 제370회 제2차 본회의회의 2026-07-29 · 발행 2026-08-18
자료사진: hyolee2 (CC BY-SA 4.0, Wikimedia Commons)

황 의원은 천안·아산·서산·당진 등에 대규모 산업단지와 신도시가 조성되며 어린 자녀를 둔 젊은 부부들이 충남으로 유입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아산은 배방과 탕정 신도시가 인구 성장을 이끌고 있으며, 경찰인재개발원과 경찰수사연수원 등 전국 경찰 교육기관이 모여 있어 '경찰의 도시'로 불린다고 전했다. 그는 이러한 위상에도 아산경찰서 경찰관 1인당 담당 인구가 766명으로 충남 15개 경찰서 중 가장 많고, 충남 평균 418명의 1.8배를 넘는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아산만의 문제가 아니라 급격히 성장하는 도시라면 겪는 충남 전체의 구조적 과제라고 말했다. 황 의원은 신도시 인구 증가 추세에 맞춘 경찰 정원의 단계적 확충, 신도시 지역 지구대·파출소 신설 및 보강, 충청남도와 도의회 차원의 경찰청·행정안전부 대상 인력 증원 공식 건의를 요구했다. 그는 "성장하는 충남이 안전한 충남이 될 수 있도록 도 차원의 각별한 관심과 조치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발언 의원

황재만 의원

황재만 의원

충청남도의회 · 아산시제2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팩트체크

발언 속 주장을 공식 자료(정부·통계청)와 대조한 결과입니다.

  • 맥락 참고“아산시 인구 해마다 약 1만 명씩 늘어 지금은 42만 명”
    아산시 통계시스템 기준 인구는 2021년 351,618명→2025년 12월 400,221명으로 4년간 연평균 약 1만2천 명 증가해 '약 1만 명씩' 증가 추세는 부합하나, 다만 최근 1년(2024→2025)은 6,455명 증가로 증가폭이 둔화됐다. 또한 2025년 말 기준 아직 40만 221명으로, 발언 시점(2026.7.29) 기준으로도 42만 명에는 이르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같은 통계시스템의 연간 증가 추세로 추정 시 2026년 중반 약 40만 5천 명 수준).
    출처 1
  • 확인 불가“아산경찰서 경찰관 1인당 담당인구 766명, 충남 15개서 중 최다, 평균 418명의 1.8배”
    경찰청 공공데이터포털의 '전국 경찰서별 경찰관 현황' 원자료(CSV)에서 경찰서별 정원·현원을 확인할 수 있으나 이 세션에서 파일을 직접 열람·집계하지 못해 아산경찰서 개별 수치(766명)와 15개 경찰서 중 순위를 대조하지 못했다. 다만 e-나라지표(경찰 인력 현황) 기준 2025년 전국 평균은 경찰관 1인당 담당인구 390명으로, 발언 속 '충남 평균 418명'과 유사한 수준의 값이 존재하는 것은 확인된다.
    출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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