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의회 5분자유발언
풍암 지하차도 309억·서창 하수관로 480억 사업 추진
광주 서구의회 백종한 의원이 3월 24일 제338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풍암교차로 도로확장 및 지하차도 건설사업과 서창1분구 분류식 하수관로 설치사업에 대한 서구청의 역할을 당부했다. 두 사업은 광주시가 주관하며 총사업비는 각각 309억원, 약 480억원이다. 백 의원은 주민 의견 수렴과 조기 착공을 위한 행정 지원을 요청했다.

백종한 의원은 화정3동, 화정4동, 풍암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다. 그는 풍암교차로 지하차도 사업이 총 309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상습적인 교통 정체 해소와 도심 교통 흐름 개선을 위한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서창1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은 총사업비 약 480억원 규모로 노후 하수관로를 정비하고 분류식 관로를 설치해 침수 예방과 악취 개선, 도시 안전성 확보를 위한 사업이라고 밝혔다.
두 사업 모두 광주시가 주관해 추진하지만 실제 영향을 받는 것은 서구 주민이라며 서구청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첫째로 주민 의견 수렴을 언급하며 대규모 공사 과정에서 교통 불편, 소음, 상권 영향이 있을 수 있다고 지적하고, 주민설명회와 의견수렴 창구 확대를 통한 대응을 당부했다. 건설 현장 가설울타리를 활용한 '울타리 속 QR, 소통하는 착한서구' 사업 활용도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
둘째로 조기 착공을 위한 행정 지원을 언급하며, 서창1분구 하수관로 사업이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공사 발주를 앞두고 있는 시점이라고 밝히고 관련 부서 간 협력을 통해 사업이 지연되지 않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 SOC 투자 확대 정책에 따라 서구가 수혜를 받는 사업들이 확정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