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의회 5분자유발언
사회복지 집행률 93.8%, 문화관광은 63%
유승용 의원은 2026년 2월 9일 제267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영등포구 건전재정 연구회가 발간한 보고서를 바탕으로 영등포구 재정 현황을 발표했다. 통합재정수지는 2024년 186억 원 흑자를 기록했으나 재정자립도는 2023년 37.4%에서 2025년 34.3%로 낮아졌다고 밝혔다. 사회복지 분야 예산 집행률은 93.8%인 반면 문화⋅관광 분야는 63%에 그쳤다고 설명했다.

유 의원은 영등포구 통합재정수지가 순세계잉여금을 포함할 경우 2023년 흑자로 전환됐고 2024년에는 흑자 폭이 186억 원까지 확대됐다고 밝혔다. 관리채무비율과 상환비율은 3년 연속 0%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반면 재정자립도는 2023년 37.4%를 정점으로 하락해 2025년 34.3%까지 낮아졌다고 밝혔다.
세외수입 체납액 관리 비율은 약 5.16%로 서울시 자치구 평균 2.81%보다 높다고 지적했다. 세수 오차 비율은 100%에 미달해 세입 예측 정확도가 서울시 평균보다 낮고 이⋅불용액 비율도 늘어나는 추세라고 밝혔다. 사회복지 분야 지출 비중은 2021년 48.8%에서 2025년 53.7%로 증가해 전체 세출예산의 절반을 넘었다고 밝혔다.
2024년 결산 기준 사회복지 분야는 예산액 약 5,258억원 중 4,933억원을 지출해 93.8%의 집행률을, 문화⋅관광 분야는 예산액 930억원 중 586억원을 지출해 63%의 집행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재정을 효율하게 운용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