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2일 토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대전광역시의회 5분자유발언

392조 충청권 첨단산업 투자계획, 대전은 없음

대전광역시의회 인미동 의원은 24일 제297회 제4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국가전략산업 유치와 대전·충남 행정통합을 대전의 미래 과제로 제시했다. 지난 7월 2일 발표된 약 392조 원 규모의 충청권 첨단산업 투자계획에 대전에 대한 비전과 투자계획이 없었다고 밝혔다. 대전시에 미래산업 준비지도 마련, 행정통합 논의 재준비, 대전·충남 상설 협력체계 가동 세 가지를 제안했다.

인미동 의원 · 제297회 제4본회의회의 2026-07-24 · 발행 2026-08-09
자료사진: Yoshi Canopus (CC BY-SA 3.0, Wikimedia Commons)

인미동 의원은 대전이 대덕연구개발특구와 카이스트, 에트리를 중심으로 과학기술을 이끌어 온 도시이며 최근 연구보고서에서 AI 준비도가 전국 최고 수준으로 평가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지난 7월 2일 발표된 약 392조 원 규모의 충청권 첨단산업 투자계획에는 대전에 대한 비전과 투자계획이 없었으며, 이에 대해 대전이 제외됐다는 지적이 나왔다고 전했다. 첨단산업은 연구 역량만으로 유치되지 않으며 산업용지와 전력·용수 등 기반시설, 규제 개선, 인재, 정주 여건이 갖춰져야 기업이 입지를 선택한다고 설명했다.

민선 8기 동안 국산 AI 반도체 기반 마이크로데이터센터 유치 등 성과가 있었으나 전력과 용수 등 기업 투자 여건 개선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대전은 높은 토지비용과 부족한 전력으로 산업 인프라 확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반면 충남은 넓은 산업용지와 풍부한 전력을 갖추고 있어, 행정통합이 대전의 한계를 보완하고 지역 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대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제 준비된 도시만이 선택을 받는 시대입니다"라고 말하며 대전시에 미래산업 준비지도 마련, 행정통합 쟁점 재점검, AI·반도체·바이오 분야 대전·충남 상설 협력체계 가동을 제안했다.

발언 영상

의회 사이트에서 발언 영상 보기

발언 의원

인미동 의원

인미동 의원

대전광역시의회 · 유성구제2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팩트체크

발언 속 주장을 공식 자료(정부·통계청)와 대조한 결과입니다.

  • 확인됨지난 7월 2일 발표된 약 392조 원 규모의 충청권 첨단산업 투자계획
    산업통상부는 2026년 7월 2일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를 열고 삼성 약 140조 원, SK하이닉스 약 100조 원, 셀트리온 약 2조 원 등 충청권에 약 392조 원 규모의 민간투자 계획을 발표했다(산업통상부 보도·참고자료).
    출처 1
  • 확인됨국산 AI 반도체 기반 마이크로데이터센터 유치 등 일부 성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공고한 '2025년도 국산 AI반도체 기반 마이크로데이터센터 확산(R&D)' 국가 공모사업에 대전시-ETRI 컨소시엄이 선정되어 2025년 7월부터 사업이 추진 중이다.
    출처 1
  • 확인 불가대전의 AI 준비도는 전국 최고 수준으로 평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KOSIS 등 공식 통계에서 대전을 '전국 최고 수준'으로 명시한 지역별 AI 준비도 지수·평가보고서를 찾지 못했다. 어떤 연구보고서를 지칭하는지 특정되지 않아 대조할 공식 자료가 없다.

관련 기사

유성구 인구 3.2%↑…동구·중구·대덕구·서구 감소

대전광역시의회 고제열 의원은 7월 24일 제297회 제4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민선 8기 원도심 권역 주요사업의 일몰이 논의되는 상황에서 민선 9기 시정에 원도심 발전을 위한 정책 비전과 실행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고 의원은 2004년부터 2024년까지 대전시 사업체 수가 연평균 3.27%, 종사자 수가 2.85% 증가한 반면 같은 기간 유성구는 각각 6.5%, 5.8% 증가해 다른 4개 자치구보다 두 배 이상 성장했다고 밝혔다. 또한 대전시 인구는 2013년을 기점으로 계속 감소하고 있으며 유성구만 연평균 3.2%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광역시의회 · 고제열 의원

대전 대덕정수장 공정률 95%… 지금은 멈춤

구본환 대전시의원은 7월 24일 열린 제297회 대전광역시의회 제4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금고동 골프장 계획 백지화, 대덕정수장 사업 정상화, 송강지구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를 촉구했다. 구 의원은 대덕정수장 시민문화공간 조성사업이 수자원공사와의 협의 문제로 공정률 95%에서 중단됐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의회 · 구본환 의원

대전 노후도시 선도지구 3만800호 신청… 선정은 7,797호

김신웅 대전시의원은 24일 열린 제297회 대전시의회 제4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노후계획도시 정비 선도지구 선정 이후 상황을 언급했다. 지난 4월 진행된 선도지구 공모에는 27개 특별정비예정구역 중 10개 구역, 3만 800호가 신청했으며 지난 16일 국토교통부와 대전시는 둔산지구 2개 구역과 송촌·중리·법동지구 1개 구역 등 총 3개 구역 7,797호를 최종 선정했다. 김 의원은 선정되지 못한 2만 3천여 세대 주민에 대한 홍보와 안전대책 마련을 대전시에 요청했다.

대전광역시의회 · 김신웅 의원

대전 교권침해 35건→175건, 새 조직에 5년 60억

최지연 의원이 7월 24일 대전광역시의회 제297회 제4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교권신장담당관 신설 추진에 대해 질의했다. 대전의 교육활동 침해 심의건수는 2020년 35건에서 지난해 175건으로 늘었고 올해도 이미 158건이 심의됐다. 최 의원은 기존 지원체계에 대한 평가 없이 조직 신설이 추진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전광역시의회 · 최지연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