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10월 31일 토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경기 의왕시의회 5분자유발언

의왕 정책보좌관, 3선엔 없다가 4선에 신설…채용공고는 생략

김동국 의왕시의회 의원은 9월 8일 제322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의왕시가 지난 7월 조례 시행규칙을 개정해 5급 상당 정책보좌관 직위를 신설하고, 채용공고 없이 김성제 시장의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한 이원석 전 안양시 공무원을 이 자리에 임용한 것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시장이 3선을 하는 동안 없었던 자리가 4선 시점에 신설된 점과 공개경쟁 절차가 생략된 점을 문제 삼았다. 그는 인사에 필요성, 절차의 투명성, 시민의 납득이라는 원칙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동국 의원 · 제322회 제1차 본회의회의 2026-09-08 · 발행 2026-09-30
자료사진: *Youngjin (CC BY-SA 3.0, Wikimedia Commons)

지난해 김성제 시장이 심정지로 쓰러졌을 때, 당시 공로연수 중이던 이원석 전 안양시 공무원이 심폐소생술로 시장의 생명을 구했다. 의왕시는 지난 7월 「의왕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시행규칙」을 개정해 5급 상당 정책보좌관 직위를 새로 만들었다. 의왕시는 채용공고를 생략하고 이 자리에 이원석 전 공무원을 임용했으며, 법에 따라 공고 없이 채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동국 의원은 시장이 3선을 하는 동안 없었던 정책보좌관 자리가 4선 시점에 신설된 점을 지적하며, 왜 지금까지 없었던 직위인지, 정책적 필요성에 대한 검토가 객관적이었는지, 직위 신설 과정에서 특정인을 염두에 둔 것은 아닌지를 질의했다. 그는 “합법과 정당성은 같은 말이 아니며 절차적 적법성과 행정의 신뢰 역시 같은 말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정책보좌관이 필요했다면 공개경쟁을 통해 인재를 찾았어야 하며, 절차를 생략했다면 직위의 필요성과 적임자 선정 이유를 시민에게 더욱 투명하게 설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인사에는 필요성, 투명한 절차, 시민이 납득할 수 있는 공정성이라는 원칙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발언 의원

김동국 의원

김동국 의원

경기 의왕시의회 · 의왕시가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팩트체크

발언 속 주장을 공식 자료(정부·통계청)와 대조한 결과입니다.

  • 맥락 참고“지난해 심정지 당시 이원석 전 공무원이 심폐소생술로 시장 생명을 구했다”
    2025년 12월 14일 김성제 의왕시장이 골프연습장에서 심정지로 쓰러졌을 때 공로연수 중이던 이원석 전 안양시 기획경제실장이 119 도착 전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사실이 경인일보·파이낸셜뉴스 등에 보도됐으나, 지자체·소방 공식 발표문은 확인하지 못해 언론 보도 수준에서만 확인된다.
    출처 2
  • 맥락 참고“시장이 3선 재임 동안 없던 자리가 4선 시점에 새로 생겼다”
    경인일보 보도에 따르면 김성제 시장은 민선 5·6·8기(3선)를 지내고 2026년 6·3 지방선거에서 민선 9기(4선)로 당선됐다. '3선 동안 없던 자리가 4선 때 생겼다'는 임기 횟수 자체는 선거 결과와 부합하나, 역대 조직표상 정책보좌관 직위의 부재를 확인할 공식 자료는 찾지 못했다.
    출처 1
  • 확인 불가“지난 7월 시행규칙 개정으로 정책보좌관 신설, 채용공고 생략 임용”
    「의왕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시행규칙」의 개정 시점·내용을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본문에서 직접 확인하지 못했고, 채용공고 생략 여부를 독립적으로 취재한 주요언론 보도도 찾지 못했다. 관련 내용이 확인되는 기사는 모두 이번 의회 발언·공정성 제기를 다룬 보도뿐이라 순환 인용 우려가 있어 판정을 보류한다.

관련 기사

화물차 통행료 100원 또 인상, 김포는 조례로 50% 지원

김태흥 의왕시의원은 9월 8일 제322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경기도가 8월 20일 경기도의회에 제출한 서수원~의왕 고속화도로 통행료 인상안을 지적했다. 대형화물차량(4종·5종) 통행료는 1,300원에서 1,400원으로 100원 인상되며 2026년 10월 1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김 의원은 2024년에 이어 2년 만의 재인상이라며 김성제 시장에게 2022년 선거 당시 공약한 '의왕요금소 의왕시민 무료화 추진' 이행을 촉구했다.

경기 의왕시의회 · 김태흥 의원

안식휴가 노사합의 70일, 수정안은 87일

경기도 의왕시의회 노선희 의원은 4월 17일 제318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정 의결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노 의원은 노사가 합의한 안식휴가 70일을 87일로 확대한 수정안이 객관적 근거 없이 확대됐다고 말했다. 경기도 31개 시군 평균 안식휴가는 약 58일이라고 설명했다.

경기 의왕시의회 · 노선희 의원

백운밸리 최대주주 49%+1주, 세금 확보는 "산정 안돼"

한채훈 의원이 4월 17일 제318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백운밸리 도시개발사업의 재무 리스크 관리를 지적했다. 도시공사에 공공기여금과 법정부담금, 세금 확보 현황을 요구했으나 아직 산정되지 않았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오전동 공업지역 개발 민간사업자 공모 절차 중단과 시민사회·의회와의 숙의도 촉구했다.

경기 의왕시의회 · 한채훈 의원

안양교도소 '전부 의왕 이전'… 교정시설 집중 배치 검토

경기도 의왕시의회 노선희 의원(내손1동·내손2동·청계동)은 12일 제317회 제3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안양교도소 현대화 사업과 관련해 교정시설을 의왕시 구역에 집중 배치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고 밝혔다. 노 의원은 이 계획이 확정되기 전 의왕시의회가 집행부와 협력해 공동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경기 의왕시의회 · 노선희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