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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의회 5분자유발언

구립도서관 6곳 비사서 관장, 강북구는 사서 100%

이근미 의원이 9월 22일 제349회 제5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구로구 구립도서관 관장의 전문성 문제를 제기했다. 이 의원은 구로구 구립도서관 6곳이 비사서 관장 체제라고 밝혔다. 반면 강북구는 2023, 2024년부터 사서직 관장 비율을 100%로 전환했다고 전했다.

이근미 의원 · 제349회 제5차 본회의회의 2026-09-22 · 발행 2026-09-30
자료사진: Narubaru7 (CC BY 4.0, Wikimedia Commons)

이 의원은 항동 푸른도서관의 2023년 대출 이용자 1,700여 명을 분석한 결과 40대가 32.3%로 가장 많았고, 이 중 40대 여성이 전체 이용자의 20%로 가장 큰 집단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구로구 구립도서관 관장의 전문성 문제가 2022, 2023년 언론에서도 제기됐다며 2023년 한겨레신문 보도를 인용해 도서관법 강화로 무자격 관장 논란이 있었고, 퇴직 공무원이 관장을 맡아 구립도서관이 '인생 이모작 일터로 전락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고 전했다. 이 의원은 한국도서관협회가 도서관법 위반에 따라 사서직 관장 채용을 촉구한 사실도 있었다고 밝혔다.

당시 도서관장 사서 자격증 비율이 최하위였던 강북구는 2023, 2024년부터 사서직 관장을 100% 구축했으며, 강북문화정보도서관에 직접 전화해 확인한 결과 행정 6급 상당의 사서직이 배치돼 있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구로구는 여전히 비사서 관장 도서관이 6개이고, 사서직 관장 비율은 33.3%에서 조금 늘어난 수준이라고 밝혔다. 전체 구립도서관 수는 발언에서 확인되지 않았다.

이 의원은 행정사무감사 자료 요청 결과 도서관 관장 중 공무원 출신과 전직 의원 출신이 다수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문화원이 운영하는 구립도서관 인사 규정에서 '책임 운영자'라는 직책을 확인했다며 구청장에게 해당 직책의 업무 내용을 질문했다.

발언 의원

이근미 의원

이근미 의원

서울 구로구의회 · 구로구가선거구

진보당

팩트체크

발언 속 주장을 공식 자료(정부·통계청)와 대조한 결과입니다.

  • 확인 불가“항동 푸른도서관 2023년 이용자 중 40대 32.3%, 40대 여성 20%”
    구로구 공공도서관 중장기발전계획 내 개별 도서관 이용자 연령·성별 분석 자료는 공개된 국가도서관통계시스템(libsta.go.kr)이나 서울시 열린데이터광장에 별도 항목으로 게시되어 있지 않아 원 자료를 찾지 못했다.
  • 확인 불가“구로구 구립도서관 비사서 관장 6개, 33.3%대에서 소폭 증가”
    문화체육관광부 국가도서관통계시스템·data.go.kr 전국공공도서관정보에는 관장의 사서자격 보유 여부가 자치구별로 집계되어 있지 않다. 경인일보(2023.09.19)는 2022.12.31 기준 서울 전체 공공도서관 평균 사서자격 보유 관장 비율을 85.9%로 보도했으나 구로구 개별 수치는 확인하지 못해 발언 속 33.3% 수치를 직접 대조할 수 없었다.
    출처 1
  • 확인 불가“강북구 구립도서관 관장 사서직 100% 전환”
    강북문화정보도서관 등 강북구 공공도서관 관장의 사서자격 보유율을 공식 통계(국가도서관통계시스템, 서울시 도서관 현황 통계)에서 확인할 수 없었다. 의원이 직접 전화 확인했다는 내용으로, 공개된 1차 자료로는 대조가 불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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