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10월 30일 금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경북 경주시의회 5분자유발언

경주 기업인들 밤새워 줄섰던 상생기금… 올해 한도는 7억으로 축소

경주시의회 박지우 의원은 8월31일 제300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한수원·경주 상생협력기금의 확대와 지원기준 보완을 촉구했다. 이 기금은 한수원과 금융기관이 총 1,150억 원 규모로 조성해 지역 중소기업의 대출이자를 지원해 왔으며, 올해 기업당 대출한도가 기존 최대 10억 원에서 7억 원으로 낮아졌다. 박 의원은 매출액뿐 아니라 기업의 실질적인 자금수요를 함께 고려한 지원기준 마련을 요청했다.

박지우 의원 · 제300회 제2차 본회의회의 2026-08-31 · 발행 2026-09-27
자료사진: Roadgo (CC BY-SA 3.0, Wikimedia Commons) · User:85 At (CC BY-SA 4.0, Wikimedia Commons)

박 의원은 경주가 문화관광도시인 동시에 약 2,300개의 제조·중소기업이 일자리와 지역 경제를 지탱하는 산업도시라고 밝혔다. 최근 내수경기 침체로 매출은 줄고 인건비와 원자재 가격, 금융비용까지 늘면서 지역 중소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에는 약 200여 명의 기업인들이 자금 신청 접수 전날부터 시청에서 밤을 새워 줄을 섰다고 전했다.

그러나 올해는 기업당 대출한도가 기존 최대 10억 원에서 7억 원으로 낮아졌고, 매출액에 따라 차등 적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 경주시에 따르면 '경주상생협력기금'은 한수원이 협약은행에 1,000억원을 예탁하고 그 이자로 중소기업 대출금리를 지원하는 방식이며, 2025년 7월 공시 기준 기업당 대출한도는 최대 10억원, 2025년 융자 규모는 1,120억원이었다. 박 의원은 한수원의 영업이익이 2023년 약 7,900억 원에서 2024년 약 1조 6,000억 원, 2025년 약 2조 5,000억 원으로 늘었고 2026년 상반기에만 약 3조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를 근거로 현재 1,000억 원인 예탁금의 확대 검토와 점진적 확대 기준 마련, 매출액 외 실질적 자금수요를 반영한 지원기준 보완, 기금 운영의 투명성과 예측 가능성 제고 등 3가지를 요청했다. 박 의원은 "기업이 버텨야 일자리가 지켜집니다"라고 말했다.

2026-09-27 공식 통계 반영 업데이트 · 인용: 경상북도 경주시, 「경주시, '상생협력기금'으로 중소기업 금융지원 강화」(시정소식)

발언 의원

박지우 의원

박지우 의원

경북 경주시의회 · 경주시

국민의힘

팩트체크

발언 속 주장을 공식 자료(정부·통계청)와 대조한 결과입니다.

  • 맥락 참고“영업이익 2023년 약 7,900억 원, 2024년 약 1조 6,000억 원, 2025년 약 2조 5,000억 원, 2026년 상반기 약 3조 ”
    한수원 공시를 전한 보도 기준 영업이익은 2023년 7,927억 원, 2024년 1조 6,017억 원(전년 대비 +102%), 2025년 2조 5,241억 원(+57.58%), 2026년 상반기 연결 3조 897억 원(전년 동기 2조 3,982억 원, +28.8%)으로 발언의 수치와 일치한다. 다만 2025년에는 공사손실부채 1.4조 원이 설정되었고 2026년 상반기 매출은 8조 2,398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0.4% 감소했으며 매출원가가 12.5% 감소하면서 영업이익이 늘었다. 원 자료(DART 공시)는 열람하지 못하고 언론
    출처 2
  • 확인 불가“현재 한수원과 금융기관이 총 1,150억 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해 기업의 대출이자를 지원”
    경주시 발표를 전한 보도에 따르면 한수원이 협약은행에 1,000억 원을 예탁하고 그 이자로 중소기업 대출금리를 보전하며, 2026년 융자 규모는 1,150억 원이다. 1,150억 원은 한수원 예탁금이 아니라 융자 규모이고 전년(1,120억 원)보다 30억 원 늘었으며, 이차보전율은 3.16%에서 5.3%로 2.14%포인트 올랐다. 원 자료(경주시 보도자료)는 열람하지 못하고 언론 보도로 확인했다.
  • 확인 불가“올해 기업당 대출한도가 기존 최대 10억 원에서 7억 원으로 낮아졌고 매출액에 따라 차등 적용”
    경주시 발표를 전한 보도 기준으로 기업당 대출 한도는 기존 최대 10억 원에서 전년도 매출액에 따라 최대 7억 원으로 조정되어 발언과 일치한다. 같은 해 이차보전율은 3.16%에서 5.3%로 올랐고 융자 규모는 1,120억 원에서 1,150억 원으로 늘었다. 한도 축소와 이자지원 확대가 함께 적용된 것이다. 원 자료(경주시 공고)는 열람하지 못하고 언론 보도로 확인했다.

관련 기사

경주 사업장폐기물 전국 매립량 14%, 자체발생량의 6배

경주시의회 김영철 의원(안강·강동)이 8월 31일 제300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안강읍 두류리 사업장폐기물 매립장 설치에 대한 도시계획심의를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백지화할 것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2024년 기준 경주시가 전국 사업장폐기물 매립량의 약 14%인 58만t 이상을 매립하고 있으며 이는 자체 발생량 대비 약 6배에 달한다고 밝혔다. 그는 같은 장소에서 사업 주체만 세 차례 바뀐 채 매립장 설치가 다시 추진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경북 경주시의회 · 김영철 의원

경주교 중앙부 E등급… 새 다리 착공 2027년, 준공 2029년 목표

경주시의회 이경희 의원(황성·성건·황오)이 2026년 8월 25일 제300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경주교 개체공사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2023년 정밀안전진단에서 경주교 중앙부가 E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공사는 올해 말 발주, 2027년 착공, 2029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북 경주시의회 · 이경희 의원

경주 안강 코스닥기업, 충남에 350억 신축공장 결정

경주시의회 이강희 의원이 제299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안강 소재 코스닥 상장기업이 충청남도 모 지자체 일반산업단지에 350억 원 규모 신축공장 건설 및 설비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기업은 추가로 1,000억 원 정도를 투자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강희 의원은 전기공급의 질적인 문제가 주요 요인 중 하나라고 말했다.

경북 경주시의회 · 이강희 의원

경주 불법주정차 6개월 9,212건... 과태료 1억9,500만원

경주시의회 최진열 의원이 7월 30일 제299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황오동·성건동·황성동 지역의 주차난 해소 방안을 제안했다. 최근 6개월간 안전신문고에 접수된 불법주정차 신고는 9,212건이었고, 이 중 4,249건에 과태료가 부과돼 총 1억 9,500만 원이 발생했다. 최 의원은 주차 수급실태 조사, 공영주차장 확충, 폐철도 부지 활용 등을 제안했다.

경북 경주시의회 · 최진열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