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인제군의회 5분자유발언
인제 상남 파크골프장 25,000㎡, 완공된 살구미는 44,000㎡
인제군의회 공유재산심사특별위원회가 2월 2일 체육청소년과 소관 상남리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을 심사했다. 조원선 위원과 이춘만 위원은 조성 면적, 인근 축사 악취 민원, 파크골프협회 의견 수렴 여부를 질의했다. 김은희 체육청소년과장이 답변했다.
조원선 위원이 상남면에 걸렸던 "전국 대회가 가능한 파크골프장" 현수막을 봤는지 묻자, 김은희 과장은 현수막을 확인하지 못했으며 현재는 철거됐다고 답했다. 김 과장은 해당 부지에 대한 주민설명회는 따로 열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인제군 내 파크골프장은 인제 살구미(44,000㎡, 27홀)와 기린면 서리 2곳이 완공돼 있으며, 기린 파크골프장은 13,000㎡로 규모가 작다는 의견이 있다고 답했다.
상남리 파크골프장 1차 조성 면적은 25,000㎡ 정도이며, 인접한 우사 부지를 포함하면 33,000㎡ 정도라고 밝혔다. 주차 면수는 아직 구체적으로 검토되지 않았다고 답했다. 이춘만 위원은 "그 축사에서 나오는 악취가 심각한데 파크골프장을 그 악취를 맡으면서 하라느냐"라는 항의 전화를 많이 받았다고 말했고, 김 과장은 축사 소유자가 매각 의사를 밝혀 감정평가를 검토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춘만 위원이 상남면 파크골프협회 의견을 들었는지 묻자, 김 과장은 처음에는 협회장과 별도로 말을 나누지 않았다고 답했다가 이후에는 그 전에 의견을 들어본 것 같다고 답했다. 이춘만 위원은 애초 제안됐던 고속도로 인터체인지 인근 국방부 토지가 검토됐다가 현재 부지로 바뀐 경위를 설명하며, 축사 소유자와 사전 협의 없이 사업을 추진하면 향후 보상 협의가 지연될 수 있다는 의견을 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