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의회 5분자유발언
아산 투자 113조 발표, 협력기업 유치 조직은 제안 단계
유수영 아산시의원이 2026년 7월 29일 아산시의회 제266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삼성 협력기업 투자유치 전담조직 구성을 제안했다. 정부는 국가 3대 메가프로젝트를 통해 아산에 반도체 46조 원, 디스플레이 67조 원 등 총 113조 원 규모의 투자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유 의원은 이 투자를 지역경제 성장으로 연결하기 위해 삼성 협력기업 투자유치 TF와 제조산업 정책협력위원회 설치를 요청했다.

유 의원은 아산시가 삼성디스플레이와 현대자동차를 중심으로 첨단산업이 성장해 온 제조산업도시라고 설명했다. 이재명 정부가 발표한 약 1500조 원 규모의 국가 3대 메가프로젝트 중 아산에는 반도체 46조 원, 디스플레이 67조 원 등 총 113조 원 규모의 투자계획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대기업 투자와 함께 1차·2차 협력기업(벤더기업)이 함께 입주해야 산업단지 분양, 건설·토목, 물류, 원자재 공급, 지역 고용, 소상공인 매출 등으로 파급효과가 확산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삼성 협력기업 투자유치 TF를 시장 직속 전략 조직으로 운영하고, 산업입지·인허가·세제지원·기반시설·정주여건·인력양성을 한 창구에서 처리하는 원스톱 투자유치 시스템을 구축할 것을 제안했다. TF는 현직 공무원과 함께 삼성 및 협력기업 출신 전문가, 산업단지개발 전문가, 투자유치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 합동 조직으로 운영할 것을 제안했다. 유 의원은 "기업은 행정의 속도를 기다려주지않습니다"라고 말했다.
두 번째 제안으로 반도체·디스플레이·미래차 분야 전문가, 기업체 임원, 산업단지개발 전문가, 투자기금 전문가, 연구기관, 경제단체, 시의회가 참여하는 의회 제조산업 정책협력위원회 설치를 제안했다. 이 위원회는 기업 유치 전략 수립, 규제 개선, 국가 공모사업 대응, 세제 및 재정지원 검토, 산업단지 조성, 벤더기업 이전 전략, 미래 신산업 발굴을 논의하는 역할을 맡아야 한다고 말했다.
발언 의원
유수영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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