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의회 5분자유발언
아산 아산페이 200억 10시간 만에 소진, 다음 구매는 한달 뒤
이강미 의원은 8월 25일 제267회 아산시의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아산페이 판매 방식 개선을 요청했다. 지난 8월 1일 200억 원 규모로 시작된 모바일 아산페이 판매가 10시간여 만에 소진됐다고 밝혔다. 상반기 월 361억~610억 원이던 판매 규모가 7월부터 절반 수준으로 줄고 구매 한도도 100만 원으로 조정됐다고 설명했다.
이강미 의원은 아산페이가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매출을 늘리는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8월 1일 모바일 아산페이는 200억 원 규모로 판매를 시작했으나 판매 개시 후 10시간여 만에 예산이 모두 소진됐다고 밝혔다. 구매하지 못한 시민은 다음 판매까지 한 달을 기다려야 한다고 전했다.
2026년 1월부터 6월까지는 월 361억 원에서 610억 원 규모로 판매가 이루어져 월초뿐 아니라 월중, 월말에도 충전과 사용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7월부터 판매예산이 절반 수준으로 줄고 1인당 구매 한도도 100만 원으로 조정되면서 월중과 월말에는 구매가 어려운 구조가 됐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집행부에 시민 수요에 맞춘 발급·공급 조정과 1인당 구매 한도 현실화, 주 단위 판매나 격주 판매 등 판매 방식 재검토, 월별 구매 인원과 판매 완료 시간·민원 발생 현황 등 데이터에 기반한 정책 개선을 요청했다.
이 의원은 "모든 시민을 위한 아산페이가 되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발언 의원
이강미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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