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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의회 5분자유발언

송파구 학교 92곳 중 체육시설 개방은 13곳

김광철 서울 송파구의원은 4월 14일 열린 제330회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학교체육시설 개방 확대를 위한 송파구의 지원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2025년 12월 기준 송파구 92개 학교 가운데 체육시설을 개방하고 있는 학교는 13개교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그는 방이2동 어린이공원에서 아이들이 공놀이를 하다 경로당 어르신이 공에 맞아 응급실로 이송된 사고를 사례로 제시했다.

김광철 의원 · 제330회 제본회의회의 2026-04-14 · 발행 2026-09-09
자료사진: hyolee2 (CC BY-SA 3.0, Wikimedia Commons)

김 의원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5년 국민생활체육조사를 인용해 국민의 규칙적인 생활체육 참여율이 62.9%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그는 서울시가 학교체육시설 개방 지원사업을 통해 개방 학교에 체육시설 개·보수 비용과 보안시설 설치 비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 157개 학교가 이 지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다만 송파구는 92개 학교 중 13개교만 개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지난해 7월 개정돼 올해 1월부터 시행된 생활체육진흥법 제9조에 학교장이 학교 교육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체육관과 운동장을 개방할 수 있도록 명시돼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법에 학교체육시설 이용 중 사고가 발생해도 학교장에게 고의나 중대한 과실이 없으면 민사상 책임을 지지 않는 면책 규정과, 지방자치단체가 개방 시설의 유지보수에 필요한 인력과 경비를 지원할 수 있는 규정이 함께 마련돼 있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학교체육시설 개방은 단순히 운동 공간 하나를 여는 문제가 아닙니다"라며 송파구가 서울시 사업에만 의존하지 말고 자체 지원사업과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학교가 공공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만큼 송파구도 행정 및 재정적 지원을 통해 책임을 나누어야 한다고 밝혔다.

발언 의원

김광철 의원

김광철 의원

서울 송파구의회 · 나선거구

국민의힘

팩트체크

발언 속 주장을 공식 자료(정부·통계청)와 대조한 결과입니다.

  • 확인됨국민 규칙적 생활체육 참여율 62.9%(2025년 국민생활체육조사)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2025년 국민생활체육조사)에 따르면 2025년 생활체육 참여율(주1회·30분 이상)은 62.9%로 전년 대비 2.2%포인트 상승했다고 발표되어 발언과 일치한다.
    출처 1
  • 확인됨최근 3년간 157개 학교가 서울시 개방지원사업 지원받음
    서울시 공식 발표(서울시 뉴스)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서울시 학교체육시설 개방지원사업으로 보조금을 지원받아 시설을 개방한 학교는 총 157곳으로 확인된다.
    출처 1
  • 확인 불가송파구 92개교 중 13개교만 체육시설 개방(2025.12 기준)
    송파구 92개 학교 중 13개교가 체육시설을 개방하고 있다는 수치를 뒷받침할 송파구청·서울시교육청 등의 독립적인 공식 통계·공시 자료를 찾지 못했다. 검색된 자료는 모두 이번 발언 자체를 보도한 기사뿐이라 순환 인용에 해당해 사용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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