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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의회 5분자유발언

종로구 강북횡단선 정거장 2곳 축소 검토… 평창동 이동 40분 이상

정재호 의원이 6월 25일 열린 제351회 제3차 본회의에서 강북횡단선 종로구 구간에 가칭 상명대역·평창역 반영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대표발의해 제안설명했다. 서울특별시가 사업성 보완을 위해 강북횡단선 정거장 2개소를 축소하는 방향을 제시한 데 따른 것이다. 결의안은 두 정거장의 반영·설치와 정거장 계획 검토 기준 공개, 지역 협의를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재호 의원 · 제351회 제3본회의회의 2026-06-25 · 발행 2026-09-06
자료사진: 안우석 (CC0, Wikimedia Commons)

강북횡단선은 목동역과 청량리를 연결하는 동·서축 도시철도 노선이다. 서울특별시는 사업성 보완을 위해 정거장 2개소를 축소하는 방향을 제시했으며, 축소 대상과 구체적 기준은 공개되지 않았다고 정 의원은 밝혔다. 정 의원은 모 언론에 홍제역 다음이 국민대역으로 표기된 노선도가 보도된 사례가 있다고 언급했다.

서울시 분석에서 부암동은 철도 접근 시간이 15분에서 20분, 평창동은 20분 이상 소요되는 지역으로 분류됐다. 그러나 버스 대기, 환승, 보도 이동 등을 포함한 실제 이동 여건에서는 부암동이 약 20분에서 30분, 평창동은 40분 이상 걸리는 경우도 많다고 설명했다. 정 의원은 이날 아침 버스로 이동하며 세검정로에서 경복궁역까지 걸린 시간을 두고 "40분이 걸리더라고요"라고 말했다.

이 일대는 상명대학교 학생·교직원의 통학·통근 수요와 부암동·평창동의 생활인구, 교육문화·관광시설 이용객 및 방문 수요가 집중되는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결의안은 서울시가 가칭 상명대역·평창역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과 국토교통부 승인 절차에 반드시 반영·설치할 것, 정거장 계획 검토 시 경제성 외 철도 접근 취약성·교통수요·통근통학수요·지역균형발전 효과를 종합 고려할 것, 정거장 축소·조정 검토 시 관련 기준과 지역별 영향 분석 결과를 공개하고 종로구·종로구의회·지역주민과 협의할 것을 촉구했다.

발언 의원

정재호 의원

정재호 의원

서울 종로구의회 · 나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팩트체크

발언 속 주장을 공식 자료(정부·통계청)와 대조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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