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의회 5분자유발언
용인 GTX-A 남부 운행 120회… 북부 282회의 42.5%
신현녀 용인시의원이 2026년 2월 11일 제300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GTX-A 남부 구간 운행 횟수가 북부의 절반에 못 미친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구성동, 마북동, 동백1동·2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다. 신 의원은 철도망 확충을 위한 로드맵과 정책 방향을 제안했다.

신현녀 의원은 GTX-A 남부 구간 운행 횟수가 120회로 북부 282회의 42.5% 수준이라며, 이는 SRT와 선로를 공용하는 구조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신 의원은 "언제까지 용인 시민들이 절반에도 못 미치는 철도 서비스를 감내해야 합니까"라고 말했다. 신 의원은 GTX-A 구성역 개통으로 시민들의 출퇴근 환경이 달라지기 시작했으며, 오는 6월 27일 이후에는 서울역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최근 정부 고위관계자의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이전 고민 발언으로 혼란이 있었으나, 국회 지역구의원과 용인시의회, 용인시, 시민이 대응해 '이전 검토 안 함'이라는 공식 입장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구성역의 전략적 가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경강선 연장과 경기남부광역철도 반영, SRT-KTX 통합 대비를 위한 KTCS-3와 이동폐색 기술 도입, 동백-신봉선을 포함한 도시철도망 완성을 로드맵 과제로 제시했다. 이어 신 의원은 도시철도과를 철도교통국으로 격상해 GTX·SRT·국가철도망을 총괄하는 전담 조직을 가동할 것, KTCS-3와 이동폐색 기술 도입 및 복복선화 추진을 지속할 것, 국토부·경기도와의 협의를 정례화하는 실무협의체를 가동할 것을 정책 방향으로 제안했다.
신 의원은 올해 상반기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이 확정되는 시기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