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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경기 용인시의회 5분자유발언

소음·진동 30년째인데, 차량기지는 1994년 그대로

황재욱 용인시의원이 7월 24일 제305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분당차량사업소 이전과 기흥구 분구 문제에 대해 이상일 시장에게 입장을 물었다. 황 의원은 보정동, 죽전1·2·3동, 상현2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다.

황재욱 의원 · 제305회 제2본회의회의 2026-07-24 · 발행 2026-08-09
AI 생성 이미지 — 실제 현장 사진이 아닙니다

황 의원에 따르면 분당차량사업소는 1994년 보정리 일원에 설치됐으며, 당시 인구 5만 명이던 기흥읍은 현재 인구 44만 명이 됐다. 그는 약 8만 2000평 규모의 차량기지가 동서를 가로막고 있으며, 이 일원에 GTX 용인역과 용인플랫폼시티가 들어선다고 밝혔다. 황 의원은 지역 주민들이 30년 넘게 소음과 진동, 미세먼지에 시달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9대 의회에서 같은 사안으로 5분 발언 및 시정질문을 한 바 있다며, 당시 답변 내용에 변함이 없는지와 향후 계획을 밝혀달라고 요청했다. 두 번째로 기흥구 분구와 관련해 행정안전부가 용인시 차원의 공감대 형성을 주문했다고 언급하며, 시가 아직 움직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황 의원은 “분구는 언제 하느냐의 문제이지 결코 피할 수 없다”고 말하며, 지난번 본회의에서 밝힌 시장의 분구 관련 입장이 지금도 유효한지 물었다.

발언 의원

황재욱 의원

황재욱 의원

경기 용인시의회 · 카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팩트체크

발언 속 주장을 공식 자료(정부·통계청)와 대조한 결과입니다.

  • 맥락 참고분당차량사업소는 1994년 보정리 일원에 약 8만2000평 규모로 설치
    1994년 9월 분당선(오리~수서) 개통 당시 기흥구 보정동 225번지 일원 27만4808㎡(약 8만3131평) 부지에 조성된 것으로 보도돼 있어 '1994년·약 8만2000평' 설명과 대체로 일치하나, 언론 보도를 통한 확인으로 원자료(철도시설공단 등) 대조는 아니다.
    출처 1
  • 확인됨기흥읍이 인구 44만 명의 대도시가 되었다
    용인시 월별 통계에 따르면 2026년 7월 말 기준 기흥구 총인구는 440,031명(내국인 434,408명, 외국인 5,623명)으로 '44만 명' 주장과 일치한다.
    출처 1
  • 확인 불가(30년 전) 기흥읍은 인구 5만 명에 불과했다
    1994년 당시 기흥읍(용인군 소속)의 주민등록 인구를 확인할 수 있는 국가통계(KOSIS) 또는 지자체 원자료를 찾지 못했다. 참고로 기흥구가 설치된 2005년 10월 시점 기흥읍 인구는 약 12만5000명으로 알려져 있어 1994년 5만 명 규모 자체는 대조할 공식 수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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