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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의회 5분자유발언

인구 5년새 3만명 감소… 제조업 80%는 1~4인 영세업체

최우영 의원이 2026년 2월 11일 제299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북구 산업구조 개편을 제안했다. 최 의원은 북구 인구가 2020년 44만 명에서 2025년 41만 명 수준으로 5년 만에 3만 명 이상 줄었다고 밝혔다. 그는 도심융합특구, 금호워터폴리스 기회발전특구, 제3공단을 하나로 묶는 '북구형 트라이 산업융합 클러스트' 조성을 제안했다.

최우영 의원 · 제299회 제2본회의회의 2026-02-11 · 발행 2026-08-23
자료사진: hyolee2 (CC BY-SA 3.0, Wikimedia Commons)

최 의원은 북구 제조업 사업체의 80% 이상이 1인~4인 규모의 소규모 업체라고 말했다. 제3공단은 생산이 늘어도 고용이 줄었고, 검단공단도 고용이 정체된 채 성장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도심융합특구는 경북도청 후적지와 경북대학교 일원을 중심으로 조성되며 총사업비는 7,800억 원이 넘는다고 밝혔다.

금호워터폴리스에는 자동차 부품, 로봇, 2차전지 관련 기업들이 입주를 시작했으며, 기회발전특구 지정으로 세제감면과 규제 특례가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최 의원은 도심융합특구를 연구·창업·인재 중심으로, 금호워터폴리스를 첨단 제조와 투자 중심으로, 제3공단을 기존 산업 고도화와 일자리 중심으로 삼아 하나의 산업 클러스트로 발전시키자고 제안했다. 그는 북구가 대구시 행정을 따라가기보다 먼저 기획하는 행정이 되어야 하며, 산업단지와 도심을 잇는 교통·주거 여건을 함께 설계하고, 사업을 하나의 로드맵으로 묶는 북구 전담 조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북구가 대구의 변두리가 아니라 대구산업과 혁신의 중심축이 될 수 있도록"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발언 의원

최우영 의원

최우영 의원

대구 북구의회 · 마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팩트체크

발언 속 주장을 공식 자료(정부·통계청)와 대조한 결과입니다.

  • 확인 불가북구 인구 2020년 44만→'25년 41만, 5년간 3만명 이상 감소
    대구광역시 북구 공식 인구자료 기준 2022년 10월 437,263명이며 정점(46.8만) 이후 감소세가 이어져 2023년 약 43만명(대구신문 보도)까지 줄었다. 이후에도 감소가 지속되는 추세로, 2020년 44만명대에서 2025년 41만명대로 3만명 이상 감소했다는 주장과 방향·규모가 부합한다.
  • 확인 불가북구 제조업 사업체 80% 이상이 1~4인 영세 소규모
    통계청 전국사업체조사·사업체노동실태현황(KOSIS)에서 대구 북구의 제조업 종사자규모별 사업체 수를 산업×규모 교차로 조회했으나 자료 구조상 구 단위 수치를 특정하지 못해 80% 이상이라는 비율을 대조할 공식 자료를 확인하지 못했다.
  • 맥락 참고도심융합특구 총사업비 7,800억원 규모
    국토교통부가 2024년 11월 대구도심융합특구(경북도청 후적지) 지정 및 기본계획을 승인하면서 2035년까지 사업비 7,800억원이 투입된다고 보도되었으나(매일신문), 2023년 최초 발표 당시 총사업비는 1조7,000억원이었다가 변경된 것으로 회계 시점에 따라 총사업비 규모가 달라졌다는 맥락이 있다.
    출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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