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의회 5분자유발언
용인 SK하이닉스 1기만 착공… 나머지 9기 전북 이전 주장
용인시의회 김윤선 의원이 2월 11일 제300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국가산업단지 관련 이전 주장에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중부권광역급행철도(JTX) 역사 건립, 수변구역 해제 및 규제 완화, 2040도시기본계획의 균형있는 집행을 시에 요청했다. 이상일 시장과 집행부에 각 사안에 대한 답변을 요구했다.

김 의원은 이동·남사 국가산업단지에서 이미 착공한 SK하이닉스 1기를 제외한 나머지 9기를 전북으로 이전해 순차적으로 건설하는 것이 현실적인 시나리오라거나, 착공하지 않은 시설은 새만금으로 오도록 여건을 만들겠다는 주장이 있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의회가 지난 1월 2일 발표한 성명서와 같은 입장이라고 밝혔다. 이어 잠실에서 광주·용인을 거쳐 청주공항으로 가는 중부권광역급행철도(JTX)와 관련해 3만 6000여 명이 거주하는 모현읍을 비롯해 포곡읍, 유림동, 중앙동에 역사 건립이 필요하다며 시의 전략과 추진계획을 물었다.
경안천 수질이 2025년 11월 기준 1급수로 개선됐다며, 경안천 양안 1km 수변구역 중 법정 면적 48㎢ 대비 실제 관리면적은 42%라고 밝혔다. 특별대책지역Ⅰ권역인 모현읍은 건축허가 신청 시 세대주를 포함한 세대원이 6개월 이상 거주해야 한다며 수변구역 해제 등 규제 완화를 위한 인근 지자체와의 공조 계획을 질의했다. 마지막으로 2040도시기본계획과 관련해 인구 및 가용토지 물량에 대한 지역별 균형있는 집행계획 수립을 요청하고, 포곡읍과 모현읍에 제2 플랫폼시티 건설을 제안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