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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5분자유발언

충북, 이재명 대통령 충청권 1호 공약… 정부예산안엔 5억 원 미반영

황영호 충청북도의원(청주시 제13선거구)이 2026년 7월 24일 충청북도의회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정부의 충북 관련 예산·정책 결정을 지적했다. 그는 2026년 정부예산안에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건설 예비타당성조사 용역비 5억 원이 반영되지 않았고,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에서 전국 도 단위 광역자치단체 중 충북만 제외됐다고 밝혔다. 그는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해당 예산을 반영하고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충북을 추가로 포함해 줄 것을 요구했다.

황영호 의원 · 제회 제본회의회의 2026-07-24 · 발행 2026-08-23
자료사진: hyolee2 (CC BY-SA 3.0, Wikimedia Commons)

황 의원은 초대 내각 인선 과정에서 충북 출신 인사가 기용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을 충청권 제1호 공약으로 제시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2026년 정부예산안 편성 과정에서 해당 활주로 건설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 용역비 5억 원이 반영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 대상에서도 전국 도 단위 광역자치단체 중 충북만 제외됐다고 밝혔다. 그는 국회 예산심의 의결 과정에서 예비타당성조사 용역비 5억 원을 반영하고, 국회에 계류 중인 '중부권 거점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통과시키며, 제7차 공항종합개발계획에 청주국제공항이 포함되도록 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충북을 추가로 포함해 줄 것을 요구했다.

그는 "충북 배제의 이면에 또 다른 정치적 함의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도민들의 의구심은 증폭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역 국회의원과 도지사, 도의회, 시군 단체장 등의 역할도 언급했다.

발언 의원

황영호 의원

황영호 의원

충청북도의회 · 청주시제13선거구

국민의힘

팩트체크

발언 속 주장을 공식 자료(정부·통계청)와 대조한 결과입니다.

  • 맥락 참고청주공항 활주로 예비타당성조사 용역비 5억원 정부예산안 미반영
    2026년도 정부예산에는 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활주로 사전타당성조사 용역비 5억원이 반영되어 있음이 확인된다(서울경제, 2025.12.25 보도). 황 의원이 언급한 '예비타당성조사'와 명칭이 다르나 동일 사업의 관련 용역 예산 5억원이 이미 국가예산에 편성돼 있어, '미반영'이라는 표현이 발언 시점(2026.7.24) 기준으로는 상황과 다를 수 있다.
    출처 1
  • 확인됨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전국 도 단위 중 유일하게 충북만 제외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시범사업 대상지역은 경기(연천)·강원(정선)·충남(청양)·전북(순창)·전남(신안)·경북(영양)·경남(남해) 7곳으로, 충북 5개 인구감소지역(보은·옥천·영동·괴산·단양)이 모두 신청했으나 도 단위로는 충북만 선정에서 제외됐다.
    출처 1
  • 맥락 참고이재명 대통령, 대선 출마 당시 청주공항 민간전용활주로를 충청권 1호 공약으로 제시
    이재명 후보는 대선 출마 당시 '민간 전용 활주로를 신설해 청주공항을 중부권 거점공항으로 육성'하는 공약을 지역 1호 공약 격으로 제시했다. 다만 보도에는 '충청북도 제1공약'으로 표현돼 발언의 '충청권'과 표현상 소폭 차이가 있다.
    출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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