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의회 5분자유발언
광주 여수 웅천지구 고등학교 0곳… 중학교 과밀학급 36.1%
이석주 의원이 7월 21일 광주광역시의회 제2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여수 웅천지구 교육 인프라 문제를 지적했다. 웅천지구에는 초등학교 3곳과 중학교 1곳만 있고 고등학교는 없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고등학교의 웅천지구 이설을 촉구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웅천지구 중학교는 학급당 학생 수가 30명을 넘는 상태다. 그러나 여수시 고등학교 과밀학급 수치는 교육청 통계상 '0'으로 집계되는데, 웅천지구에 고등학교가 없어 학생들이 통합특별시 전역으로 통학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학생들은 왕복 1시간이 넘는 거리를 통학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년 기준 여수시 중학교 과밀학급 비율은 36.1%로 전체 291학급 중 105개 학급이 해당한다고 밝혔다. 광주를 제외한 대다수 군단위 지역 중학교의 과밀학급 비율은 0%에 수렴한다고 말했다. 예울초등학교 뒤편에 마련된 고등학교 부지는 현재 공터로 남아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구도심 학교에는 이색 도서관 신설 등으로 유동 인구를 유입시키고, 신도심에는 학교를 이설·신설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