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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의회 5분자유발언

금천구 독산동 데이터센터, 학교·주거지 인접해 건립 추진

고영찬 의원(가산동·독산1동)이 2026년 2월 3일 제259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독산동 데이터센터가 학교와 주거지에 인접해 건립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주민들이 전자파, 소음, 열 방출, 안전사고 가능성, 삶의 질과 재산권 영향을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집행부에 신축 계획 재검토와 검증자료 공개를 요청했다.

고영찬 의원 · 제259회 제1본회의회의 2026-02-03 · 발행 2026-08-19
자료사진: hyolee2 (CC BY-SA 3.0, Wikimedia Commons)

고 의원은 자신이 제251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가산동 G밸리 패션영화제 폐지와 AI영화제 추진을 제안하며 언급한 데이터센터는 이미 데이터센터가 있는 G밸리 산업단지를 AI 중심으로 성장시키자는 취지였으며, 주거지역에 짓자고 한 적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데이터센터 사안을 자신이 먼저 인지하고 문제제기를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구청이 데이터센터 부지 주변 아파트 단지에 배포한 설명자료가 업체가 제공한 내용을 그대로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그는 안양시에서는 기업이 추진하던 데이터센터가 주거지 인접 입지로 주민 반대에 부딪혀 사업이 무산됐고, 김포시는 2021년 건축허가 이후 2023년부터 주민 반대가 본격화되자 착공연기와 조정 과정을 거쳐 착공신고를 최종 반려했으며 사업자가 행정심판과 소송을 제기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구민의 안전과 주거환경을 지키는 것이 행정이 도모해야 할 기본적인 책무"라고 말했다. 그는 집행부에 독산동 데이터센터 신축 계획의 즉각 재검토, 객관적 검증자료 공개와 공론화를 통한 주민 의견 반영, 상업·산업지역 중심의 유치 전략 수립을 요청했다.

그는 동료 의원들에게도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발언 의원

고영찬 의원

고영찬 의원

서울 금천구의회 · 금천구가선거구

국민의힘

팩트체크

발언 속 주장을 공식 자료(정부·통계청)와 대조한 결과입니다.

  • 맥락 참고안양시 데이터센터, 주거지 인접 반대로 사업 무산
    효성그룹이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 2021년 6월 건축허가를 신청해 데이터센터 건립을 추진했으나 인근 호계효성아파트 주민 반대로 2년간 지구단위계획 단계에 머물다 2023년 10월 매입 부지를 매각하며 사업을 철회했다(경기일보 2023.10.30, 한국경제 2023.10.30 보도). 언론 보도가 원 자료(경기도·안양시 공시) 대신 사용된 경우라 판정은 '맥락 참고'로 제한된다.
    출처 2
  • 맥락 참고김포시, 2021년 허가 후 착공신고 최종 반려, 사업자 행정심판
    디지털리얼티코리아가 김포시 구래동에 2021년 6월 건축허가를 받았고, 김포시가 주민 공청회 미이행을 사유로 착공신고를 반려하자 사업자가 경기도 행정심판을 청구해 2024년 10월 21일 경기도 행정심판위원회가 '반려 부당' 인용 결정을 내렸다(경기일보 2024.10.21 보도). 발언은 반대 본격화 시점을 2023년으로 짚었으나 보도된 반려·행정심판 절차는 주로 2024년에 진행돼 시기 표현에 다소 차이가 있다.
    출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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