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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의회 5분자유발언

옹진군 해상교통 손실보상 250억~300억… 인천시 육상 지원은 연 5500억

이종선 의원은 13일 제256회 제3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옹진군의 해상교통 손실보상 문제를 언급했다. 인천시 육상교통 손실보상이 연간 약 5500억원 규모인 반면, 옹진군의 해상교통 관련 손실은 이보다 적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공항 소음 갈등을 조정할 조례 제정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종선 의원 · 제256회 제3본회의회의 2026-07-13 · 발행 2026-08-18
자료사진: 칼빈500 (CC BY-SA 3.0, Wikimedia Commons)

이 의원은 이번 사안이 특정 면의 문제가 아니라 옹진군 전체가 한 목소리를 내야 하는 문제라고 말했다. 제주도 등 다른 지역에는 지원센터가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9대 의회 때부터 인천시 지원센터의 필요성을 제기해왔다고 밝혔다. 인천시의 육상교통 손실보상은 연간 약 5500억원 규모로 파악하고 있다며, 이를 인천시 11개 구·군에 단순 배분하면 한 구당 약 500억원 수준이지만 옹진군은 해상교통 손실보상 규모가 이보다 적은 약 250억~300억원 정도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교통 예산이 수익 구조가 아니라는 점을 언급하며 관련 안건이 계속 나오는 만큼 더 강하게 주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항 소음 문제와 관련해 다른 지역은 갈등 조정 전문 기구를 활용하고 있지만 옹진군에는 관련 조례가 없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과거 관련 조례 제정을 추진했으나 도나 시 단위 사안이라 군·구에서 추진하기 어렵다는 의견에 따라 진행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북도면의 경우 같은 면이 계속 나뉘고 있다며 그 심각성이 겉으로 보이는 것보다 더 크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주민들 사이에서 관공서가 이 문제를 묵시하고 있다는 반응도 있다며, 이 부분을 심각하게 받아들여 달라고 말했다.

발언 의원

이종선 의원

이종선 의원

인천 옹진군의회 · 가선거구

국민의힘

팩트체크

발언 속 주장을 공식 자료(정부·통계청)와 대조한 결과입니다.

  • 확인 불가인천시 육상교통 손실보상이 연 약 5500억 원 정도
    인천시 정보공개포털(2026년 예산 보도자료)에는 i-패스·i-바다패스·i-실버패스 등 이용자 지원 예산(658억·100억·170억 등)은 확인되나, '육상교통 손실보상' 총액 5500억 원과 직접 대조할 공식 수치(세입세출예산서·지방재정365 세부사업)는 검색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출처 1
  • 확인됨인천시는 11개 구·군으로 구성
    인천광역시 행정구역은 2026년 기준 2군(강화군·옹진군)·9구로 총 11개 구·군이며, 발언 속 '11개 구·군' 수치와 일치한다.
    출처 1
  • 논거 재검토5500억을 11개 구·군에 나누면 옹진군 몫은 250억~300억
    인천시 시내버스 준공영제 재정지원(육상교통)은 자치구·군 수로 균등 배분되지 않고 노선별 운송사업자의 표준운송원가와 실제 운송수입 실적을 근거로 산정되며(인천광역시 시내버스 준공영제 운영에 관한 조례), 옹진군의 해상교통(여객선 항로) 손실보전은 이와 별개의 산정 기준을 쓰는 예산 항목이다. 따라서 육상교통 총액을 구·군 수로 단순히 나눠 해상교통 몫과 견주는 것은 성격이 다른 예산을 같은 잣대로 비교하는 것이어서 근거로 삼기 어렵다.
    출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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