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시의회 5분자유발언
여수 섬박람회 입장권 목표 96억, 실적은 25억
여수시의회 최해국 의원이 23일 5분자유발언에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입장권 판매 확대 방안을 제안했다. 입장권 판매 목표액은 96억원이지만 현재까지 판매 실적은 약 25억원으로 목표 대비 약 27% 수준이라고 밝혔다. 최 의원은 낚시 동호회 등 방문 가능성이 높은 계층 대상 홍보와 자매도시·지역시설 연계 판매 전략을 제안했다.
최해국 의원은 섬박람회 수익사업 목표액이 약 120억원이며 이 중 입장권 판매 목표액이 96억원으로 전체 목표의 약 80%를 차지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현재까지 판매 실적은 약 25억원으로 목표액 대비 약 27% 수준에 머물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낚시·캠핑·해양레저·트레킹 등 여수 방문 가능성이 높은 온라인 동호회를 대상으로 한 집중 홍보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입장권은 9월 4일까지 사전 예매 시 20% 할인되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민은 11월 4일 종료 시까지 30% 할인이 적용되지만 이런 혜택이 충분히 알려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여수시가 국내 15개 자매도시와 교류 네트워크를 갖고 있으면서도 이를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에만 한정하고 있다며, 아산시가 현지 대기업과 연계해 임직원 단체 관람 수요를 발굴한 사례를 참고할 것을 제안했다. 지역 내에서는 GS칼텍스 예울마루의 공연·전시와 섬박람회 입장권을 연계한 결합상품 구성을 제안했다.
홍보 방식과 관련해서는 종이 리플릿은 선별 비치하고 카카오톡 채널과 섬박람회 캐릭터 이모티콘을 활용한 모바일 홍보를 강화해야 한다며, 지난 23년 다섬이 이모티콘 2만 6천 개가 배포 25분 만에 소진된 사례를 언급했다. 최 의원은 발언 앞부분에서 제9대 여수시의회 전반기 원구성 과정을 지켜보며 상생과 협치의 정신이 의회 안에서 더욱 충실히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발언을 마치며 "시정부와 의회 그리고 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은다면 반드시 성공적인 박람회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말했다.
발언 의원
최해국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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