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의회 5분자유발언
강원 상동광산 선광장 준공…산업단지 조성은 2028년까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길수 의원은 4월 3일 제344회 도의회 제3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영월 상동광산 선광장 준공을 언급하며 핵심광물산업에 대한 도와 정부의 지원을 요청했다. 김 의원은 상동광산이 세계적 규모의 매장량과 고품위 텅스텐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반도체와 방위산업 등 첨단산업의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핵심광물 주권 확보가 필요한 때"라며 상동광산 선광장 준공이 산업시설 복원을 넘어 국가 자원안보의 새로운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정국 의존도가 높은 상황에서 공급망 위기에 대응해야 한다며, 핵심광물 개발에 대한 금융·세제 혜택과 인허가 간소화, 제련 및 소재 산업 육성 등 종합적 지원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광산 재가동이 일자리 창출과 정주 여건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도와 정부의 지원을 요청했다.
영월군 첨단산업 핵심소재단지는 2025년 4월 지정고시됐으며, 위치는 영월군 산솔면 녹전리 933-1 일원, 면적은 222,163㎡다. 산업단지개발계획은 2024년 10월 수립됐고 산단 조성은 2028년까지 진행되며, 입주업종은 텅스텐 가공 1차 금속 제조업,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등이다. 텅스텐 육성 방안은 2026년 1월 발표됐고 선광장은 2026년 3월 준공됐으며, 강원특별법 3차 개정으로 핵심광물산업 육성 근거가 2026년 4월 마련됐다.
향후 계획으로 선광장 시범가동은 2026년 5월부터 시작되고 산화텅스텐 제련공장 건설은 2027년 이후로 예정돼 있으며, 광미 활용 규제자유특구는 2026년 4월 신청해 2026년 6월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강원자치도 핵심광물산업 관련 조례 제정과 기본계획 수립은 2026년 하반기부터 추진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