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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군의회 5분자유발언

청년인구 3년새 12.5% 감소, 정착 청년은 매년 1,000명씩 줄어

칠곡군의회 김태희 의원이 3월 12일 제316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청년 정주 정책의 전환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2021년 11만5000명이던 군 인구가 지난해 말 11만선이 무너졌고, 19~39세 청년 인구는 3년새 12.5% 감소했다고 밝혔다. 정착하는 청년은 매년 1,000명씩 줄고 있다고 말했다.

김태희 의원 · 제316회 제2본회의회의 2026-03-12 · 발행 2026-08-09
AI 생성 이미지 — 실제 현장 사진이 아닙니다

김 의원은 칠곡군의 생활인구가 25만명에 달하지만 정착하는 청년은 매년 1,000명씩 줄고 있으며, 현재 월세 지원과 취업 장려금 등 20여 개 사업에 예산이 투입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러한 상황을 두고 정책이 체류를 정주로 바꾸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청년 정주를 위한 방안 네 가지를 제시했다.

첫째로 직주근접형 청년 보금자리 조성을 요구하며, 타 지자체의 공공주택은 역세권 500m 이내에 위치한 반면 칠곡군 공공주택은 교통 접근성이 떨어져 대구·구미로 출퇴근하는 청년들에게 외면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둘째로 충남 공주시 제민천 사례를 들어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제안했다. 셋째로 초·중·고 12년이 연계되는 교육 특화도시 조성을 요구하며, 대구시교육청이 대구 군위군에 200억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해 IB프로그램을 초·중·고 12년 연계 체계로 구축하고 있는 사례와 김천고 사례를 언급했다.

넷째로 서울 노원구 사례를 들어 청년에게 예산권과 주도권을 부여하는 청년 자율 예산제 도입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관계 공무원들에게 칠곡군 정책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발언 의원

김태희 의원

김태희 의원

경북 칠곡군의회 · 다선거구

국민의힘

팩트체크

발언 속 주장을 공식 자료(정부·통계청)와 대조한 결과입니다.

  • 확인됨2021년 11만5000 인구, 지난해 말 11만선 붕괴
    KOSIS 주민등록인구현황(행정구역별 성별 인구수)에 따르면 칠곡군 총인구는 2021년 113,822명이었고 2025년 104,842명으로 11만 명 아래로 떨어졌다(2023년 110,581명→2024년 107,383명에서 이미 붕괴).
    출처 1
  • 확인 불가19~39세 청년 인구, 3년새 12.5% 급감
    KOSIS 행정구역별 1세별 주민등록인구(DT_1B04006) 등 연령별 통계표는 존재하나 조회 용량 제한으로 칠곡군 19~39세 구간의 3개년 수치를 확인하지 못했다. 다만 별도 통계에서는 칠곡군 청년(20~39세) 비중이 최근 10년간 연평균 1.2%p씩 줄어 전국 2위로 빠른 것으로 나타나 감소 추세 자체는 확인된다.
    출처 1
  • 맥락 참고대구시교육청, 군위 IB 초중고 연계에 200억 원 이상 투입
    대구시교육청이 2025학년도 군위 IB 프로그램·교사동 증축 등에 총 203억 원을 투입한다는 보도가 있으나, 이 중 180억 원은 군위중 교사동·기숙사 증축(시설비) 몫이고 IB 프로그램 자체 운영 예산은 17억 원 수준으로 보도돼, '200억 원을 IB프로그램에 투입'이라는 인상과 실제 예산 항목 구성에는 차이가 있다.
    출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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