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주문화공보실장
문화공보실장 김홍주입니다.
먼저 홍재선 위원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태홍류 가야금 산조 운영과 그 전수사항, 회관건립에 대해서 질의를 포괄적으로 하셨는데 답변을 상세하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태홍류 가야금 산조는 부산시 무형문화재 제8호로서 89년 7월 6일 지정돼서 현재 기능보유자로서는 홍위원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이 온천1동 87-1번지에 거주하는 신명숙씨가 있습니다. 참고로 신명숙 기능보유자의 경력을 소개드리면 1953년에 강태홍류 가야금 산조 연구원에 입문하셨습니다. 1959년 제16회 전국 국악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시고 1988년 제14회 부산시립관현악단 정기연주회 특별공연을 가진 바 있습니다. 1988년 부산대학교 예술대학 국악과 기악부 강사로서 재직하셨고 1989년 대한민국 청소년 전국 국악대원 심사위원을 하셨습니다. 동년 7월 6일에 가야금 산조 기능보유자 강태홍류로서 인정을 받아서 현재까지 있습니다. 그 이외에 대한민국 국악제 KBS부산방송에 출연한 바 있고 현재로서는 강태홍류 가야금산조 보존회 회장으로 계십니다. 참고로 강태홍류 가야금 산조의 특징으로서는 전남 무안에서 출생하신 강태홍 명인께서 9살때부터 가야금 연주를 배우기 시작해서 30대에 자기의 류 강태홍류의 산조를 완성했습니다. 그 특징은 음악의 형식 및 구성이 뛰어나고 곡전체가 산뜻 우아하며 남성적이면서도 섬세한 면을 지니고 있는 것을 그 특징으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기능보유자로서는 앞서 홍위원께서도 말씀이 계셨습니다만 국립 국악단에 계시는 임재심 씨를 비롯해서 경북대 국악과 부교수 정해임씨, 청주대 국악과 강사로 계시는 홍경희씨, 다음에 유일한 대학생 구환석시 네 분이 전수자로 저희들이 현재 관리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두 분이 돌아가시고 나면 후임을 맡아 전수를 하실 분이 4분밖에 안 계셔서 상당히 걱정이 됩니다만 4분에 대해서는 관리를 해서 다음 후계를 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참고로 기능보유자에게 월 30만원씩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고 기능전수자에 대해서는 월1인 3만원씩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질문이 되겠습니다. 보존회관을 건립하는데 대해서 국비나 시비로 좀 건립해 주셨으면 하는 그런 질문에 대해서 현재로서는 자택에서 후계자 양성과 전수를 지도하고 있는데 보존의 전수관 마련을 위해서 시본청이나 우리구에서 예산을 별도로 계상한 바는 없습니다. 그러나 무형문화재별로 보존회관을 전수할 경우에 가야금 산조 뿐 아니라 아까 말씀드린 대금산조라든지 동해안 별신굿등 보존회관도 아울러 고려해 볼 사정으로 막대한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우리구에서는 금강공원내 부산민속예술 보존협회 전수관이 있습니다. 그 곳에는 동래야류라든지 동래학춤, 동래 지신밟기 등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과 공연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야금산조도 부산민속예술협회 전수관에서 혹시 이용을 하신다거나 기능보유자 자체 마련이 어려우면 가야금산조 보존 후원회등을 구성해서 고려해 보는 것도 좋은 의견이라고 사료됩니다.
앞으로 이런 방법도 연구, 검토토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되겠습니다. 우리 관내에는 많은 문화재가 산재하면서도 상근 전문위원이 없다고 하는 것은 업무상 공백이 있지 않느냐 하는 질문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사실 저희들도 이 문제에 대해서는 상당히 심도있게 본청이나 상부에 건의를 하고, 또 이런 문제를 홍위원께서 신랄하게 지적을 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참고적으로 문화공보실 문화계 직원은 행정직의 계장을 포함해서 3명이 있습니다. 그리고 문화재보호를 위해서 유형문화재가 동래구 관내에 19개소가 있습니다. 시전체의 약 30%가 되겠습니다. 무형문화재로서는 시 전체의 65%를 차지하는 7점을 저희들이 관리하고 있는데 문제점으로서는 홍재선 위원께서 말씀드렸다시피 많은 문화재를 동래구에서 가지고 있으면서 전문인력이 한 사람도 없다 하는 것은 문화를 연구하고 보존하는데 있어서 상당한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전문 문화재 인력을 한 사람 더 충당하기 위해서 92년도 업무보고에서도 본청에 건의를 하겠습니다만 위원들께서도 관심을 가지시고 문화재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참고로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참고적으로 전문인력을 증원하는데 있어서는 별정6급 정도의 직원 한 사람, 소요예산은 900만원 정도로 저희들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질문하신 구민문화회관 건립에 대해서 6회 회의때 홍재선 위원께서 질의하셔서 답변하고 그 뒤에 추진사항이 지금까지 어떻게 됐느냐를 질문하신데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구민문화회관은 6회 임시회에서도 보고를 올린 바 있습니다만 간단하게 이해를 돕기 위해서 개괄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위치를 물색하고 있는데 제일 난점으로 있습니다. 저희들이 당초에 예상을 하기로는 부지가 약 1,500평, 건물이 지하1층 지상2층 해서 약 800평, 용도로서는 대강당, 향토사료관, 전시실, 오락실, 독서실, 놀이마당 등으로 해서 소요예산을 약 20억원을 계상해서 문화회관을 건립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1차적으로 90년 10월 26일에 추진위원회 창립총회를 구성해서 90년 12월 21일 주식회사 화목주택의 이사로 계시면서 시의원인 김영완사장께서 5억원을 기탁하셨습니다. 추진위원회 회의를 그 이후에 91년 10월 2일 개최한 바 있고 임시총회를 91년 11월에서 12월 중에 개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추진위원회를 개편해서 재구성하는 문제 그 다음에 실무위원회를 구성하고 그 다음에 부지선정 및 기금확보를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앞으로 대책으로는 구민문화회관 건립 추진위원회 개편을 내년 1/4분기 중에 저희들 각계각층 전문인사 약 70, 80명 정도로 구성해서 다시 개편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려운 문제로서는 건립에 소요할 막대한 자금의 염출이 사실상 지금 불가능한 상태이고, 백년대계의 계획을 세워 졸속행정을 피하기 위해서 약 3년 내지 5년 정도의 증가 계획을 세워서 하나 하나 차질없이 준비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겠나 저희들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문화회관 추진기금을 만약 확보하지 못할 때에는 우리구 예산으로서도 장기적으로 15억원이 앞으로 소요가 된다면 1년에 몇 억씩 구예산을 확보해서라도 문화회관만은 꼭 건립돼야 될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만 제일 어려운 것은 부지확보 문제입니다. 각박한 도시 살림살이에서 약 1,500평, 2,000평이라는 막대한 평수를 구하기가 상당히 어려운데 저희들이 많이 연구를 해보고 했습니다만 녹지대라든지 아니면 다른 일반 공공시설이라든지 아직 마땅한 부지를 현재까지는 물색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에서 말씀듣기로 금강공원안에 큰 국유지가 있는데 그 부지를 활용하는 방안이 어떻겠느냐 라고 말씀이 계셔서 그 부지도 아울러서 문화예술 위원들하고 같이 머리를 맞대어 연구,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 두 번째 박상목 위원께서 질의해 주신 서울신문 보급현황과 꼭 서울신문이 국정홍보의 전체가 아니고 지방신문에도 할애하는 방법이 어떻겠냐 하는데 대해서 보고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신문은 위원들 잘 아시다시피 정부투자기관으로 지금까지 역대국정과 모든 시정 등 정부를 지금까지 홍보하는 유일한 신문이었습니다. 어제 오늘의 일도 아니고 수년에 걸쳐서 서울신문을 각계각층에 배부를 하고 있습니다만 참고로 우리 관내에서는 1,809부를 보급하고 있습니다. 내용은 통장에 928부, 구홍보위원에 27부, 명예홍보위원 129부, 새마을 지도자 479부, 청년회원 85부, 자유총연맹 81부, 바르게 살기위원 81부 등 계 1,809부를 보급하고 있는데 거기에 소요되는 예산이 약 1억 300만원정도 됩니다. 신문보급 과정은 1,809부를 각동으로부터 부수를 배정해서 각동에서 명단을 받아 가지고 동래보급소, 사직보급소, 연산보급소, 거제보급소, 온천보급소, 안락보급소 등 우리관내에 6개 서울신문 보급소가 있는데 그 보급소에서 약 60%만 직배를 하고 있고 변두리나 고지대 등 보급이 좀 어려운 10% 정도는 약 200부 정도 됩니다만 우송을 하고 있습니다. 대금지급은 문화공보실에 직원이 한 사람밖에 없기 때문에 1,800부 전체를 관장을 못하고 각동에 총무담당자로 하여금 배부사항을 확인케 하고 통장이 보급된 것의 확인이 된다면 전부 취합을 해서 구독료를 지급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꼭 서울신문만이 국정의 자료가 아니고 한국일보나 동아일보가 국정에 충분한 홍보자료가 되지 않겠느냐라고 말씀하셨는데 이 문제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본청이나 자체적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만 지금까지 서울신문이 정부대변지이고 해서 제 생각같아서는 계속 서울신문을 구독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최정환 위원께서 질의하신 문화공보실 판공비 사용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문화공보실 1년 예산중에서 특별판공비로는 약 1,300만원 정도 예산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까지 집행한 것이 약 305만 9,000원이 집행되고 594만 1,000원의 잔액이 있습니다. 그 내용은 국정, 시정, 구정홍보에 쓴 비용이 좀 많고 다음에 간담회나 보조 사례비 등으로 나와 있습니다. 홍보는 지금까지 10회에 걸쳐서 각종 보도자료의 편의 제공을 위해서 195만 9,000원이 사용되었고 간담회 비용으로서는 13회 510만원 정도가 소요됐습니다. 거기에서 동래신문에 보도된 명륜동 임순덕 씨에 대한 기사와 관련해서 장효선 기자의 미담에 대해서는 면밀히 조사해서 어떤 기회가 있으면 공적에 대해서 표창을 하든지 아니면 다른 방법으로도 격려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사항은 보도에 관계된 참고자료는 회의가 끝난후라든지 아니면 내일 행정사무감사 위원회에 홍보한 자료를 제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답변이 좀 불충분한 점이 있더라도 양해해 주시고 이상 간략하게 답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