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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회 5분자유발언

경남 마산자유무역지역, 면적은 16%인데 실적은 전국 절반

강용범 의원(마산합포구)은 2026년 7월 30일 경남도의회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 조성사업'에 도정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촉구했다. 그는 마산자유무역지역이 전국 7개 산단형 자유무역지역 중 면적 비중은 16%에 불과하지만 2025년 기준 고용과 수출은 전체의 절반에 가까운 실적을 낸다고 밝혔다. 마산해양신도시 공공부지에 약 3,809억원을 투입하는 이 사업은 지난 10월 31일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

강용범 의원 · 제회 제본회의회의 2026-07-30 · 발행 2026-09-08
자료사진: hyolee2 (CC BY-SA 3.0, Wikimedia Commons)

강 의원은 마산자유무역지역이 포화 상태로 기업이 들어설 부지가 없다고 말했다.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 조성사업은 마산해양신도시 내 공공부지에 약 3,809억원을 투입해 정보통신 산업과 첨단 제조업을 유치하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2026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에 도정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자유무역지역 기업의 분양을 허용하는 상위법 개정에 맞춰 조세 감면과 보조금 우대 등 인센티브를 설계해 선제적으로 기업을 유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혁신지원센터를 고도화해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디지털 교육 및 인프라 구축을 요구했다. 정부는 'K-FTZ 2030 혁신전략'을 통해 2030년까지 자유무역지역 수출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제시했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이 2029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발언 의원

강용범 의원

강용범 의원

경상남도의회 · 창원7

자유한국당

팩트체크

발언 속 주장을 공식 자료(정부·통계청)와 대조한 결과입니다.

  • 확인됨1970년 대한민국 최초의 자유무역지역이었던 마산
    산업통상자원부 마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 공식 소개에 따르면 마산자유무역지역은 1970년 국내 최초의 자유무역지역(당시 수출자유지역)으로 지정됐다.
    출처 1
  • 맥락 참고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 조성사업, 기재부 예타 대상 선정, 약 3,809억원 투입
    2025년 10월 31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가 마산해양신도시 공공부지(약 3만3,089㎡)에 총사업비 약 3,809억원(국비 75%·지방비 25%)을 투입하는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 조성사업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한 사실은 뉴시스 등 보도로 확인되나, 기획재정부 원 보도자료를 직접 확인하지 못해 판정을 맥락 참고로 제한한다.
    출처 1
  • 확인 불가마산FTZ, 전국 7개 산단형 중 면적 16%인데 고용·수출은 절반 가까이
    산업통상자원부 공공데이터(자유무역지역 수출입실적 현황)에 마산·군산·대불·동해·율촌·울산·김제 7개 지역의 수출·고용 통계가 수록되어 있으나 파일 형태로만 제공되어 2025년 기준 면적 비중(16%)과 고용·수출 비중(절반 가까이)을 직접 대조할 수 없었다.
    출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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