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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의회 5분자유발언

진주 단감 173㏊ 탄저병 피해… 보험 보장은 사과만

진주시의회 신서경 의원이 제270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이상 기후에 따른 단감 탄저병 농가피해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제안했다. 경남 지역은 1,296호 774㏊, 진주시는 195호 173㏊가 탄저병 피해를 입었다. 신 의원은 정부의 신속한 재해 인정과 보상, 농작물 재해보험 보장 확대를 촉구했다.

신서경 의원 · 제270회 제3본회의회의 2026-01-22 · 발행 2026-08-23
자료사진: hyolee2 (CC BY-SA 3.0, Wikimedia Commons)

신 의원은 단감 탄저병이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곰팡이 포자가 빗물이나 바람을 통해 전파되는 병해로, 이상 기후 영향으로 최근 몇 년간 피해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9월부터 이어진 고온다습한 날씨와 10월 초·중순 연속 강우로 경남 지역 단감 농가가 피해를 입었으며, 경남 전체 1,296호 774㏊, 진주시 195호 173㏊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진주문산농협에 따르면 2022년 단감 출하량은 4,678톤이었으나 매년 감소해 2024년에는 2,902톤으로 38% 줄었다.

신 의원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11월 25일 자연재해성 탄저병 보장을 사과에만 시범 적용해 단감 농가는 보험 혜택에서 제외됐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농민들이 보험 혜택마저 차등 지원한다며 실망감을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다. 신 의원은 진주시의회 의원들의 이름으로 정부에 두 가지를 건의했다.

첫째, 단감 탄저병 피해를 농업 재해로 신속히 인정하고 신속하고 지속적인 보상과 지원을 촉구했다. 둘째, 농작물 재해보험에서 단감 탄저병까지 보장하는 정책 마련을 촉구했다.

발언 의원

신서경 의원

신서경 의원

경남 진주시의회 · 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

팩트체크

발언 속 주장을 공식 자료(정부·통계청)와 대조한 결과입니다.

  • 확인 불가경남 1,296호 774㏊, 진주시 195호 173㏊ 단감 탄저병 피해
    경남도·진주시의 2025년 가을 단감 탄저병 피해 조사 결과(호수·면적)를 공식 공시자료나 보도자료에서 찾지 못했습니다. 관련 시기 경남 언론은 폭염·가뭄 피해(4,809농가 1,691㏊) 통계는 확인되나 탄저병 피해 통계는 별도로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 확인 불가진주문산농협 단감 출하량 '22년 4,678톤→'24년 2,902톤 38%↓
    진주문산농협의 연도별 단감 출하량 공식 통계를 공개된 자료에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검색된 유사 보도(농민신문)는 '22년 4,076톤→'23년 2,912톤(약 29% 감소)으로 발언 속 수치와 연도·톤수가 달라 대조 자료로 쓸 수 없었습니다.
  • 맥락 참고정부, 자연재해성 탄저병 보장 사과에만 시범 적용, 단감 제외
    농림축산식품부 2025년 농작물재해보험 보도자료(2025.2.2)에 따르면 병충해 보장 대상은 '24년 4개(벼·감자·고추·복숭아)→'25년 6개로 확대되며 이때 추가된 것은 '사과 탄저병'이고 단감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발언의 '11월 25일 발표'라는 날짜는 이 자료로 확인되지 않았으며, 하반기 시범사업(사과·배·단감·떫은감 4종 보장방식 개편)에서 단감 탄저병까지 포함됐는지는 별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출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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