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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회 5분자유발언

서부정류장역 공사비 258억→350억, 준공 3차례 연기

대구시의회 윤권근 의원(달서구)이 4월 30일 제324회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대구도시철도 1호선 서부정류장역 출입구 개선 공사 지연 문제를 지적했다. 이 공사는 2024년 상반기 준공이 예정됐으나 현재까지 완료되지 않았다. 윤 의원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윤권근 의원 · 제324회 제3본회의회의 2026-04-30 · 발행 2026-08-19
자료사진: 작자 미상 (CC BY-SA 3.0, Wikimedia Commons)

윤 의원에 따르면 서부정류장역 출입구 개선 공사는 세 차례 연기되며 공사기간이 올해 11월 말까지로 늘어나 당초 계획보다 2년 반 이상 연장됐다. 사업비도 258억 원에서 350억 원으로 증가했다. 윤 의원은 "준공 예정 시기가 2년이나 지난 지금 이 시점에도 여전히 땅만 파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대구시는 지연 사유로 예상치 못한 지장물 이설 범위 및 물량 증가, 법령 개정에 따른 제연설비 추가 설치, 하수관로 통과 구간 지하수 유출에 따른 지반 보강공사 추가를 들었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언론에서 원도급업체와 하도급업체 간 공사비 지급 분쟁이 있었다는 언급도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만촌역 공사도 공사 기간이 4년 지연되고 사업비가 증가했다며, 다가오는 반고개역 공사를 시작으로 공법 선택 단계에서 충분한 지반 조사와 리스크 분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계약 체결 단계에서 낙찰자의 재무 건전성, 하도급 관리 능력, 유사 사업 수행 경험에 대한 검증, 정기적 현장 점검 강화, 공사 지연 사유·예산 증액 내역·향후 일정의 정기적 공개를 대책으로 제시했다.

발언 의원

윤권근 의원

윤권근 의원

대구광역시의회 · 달서구 제5선거구

무소속

팩트체크

발언 속 주장을 공식 자료(정부·통계청)와 대조한 결과입니다.

  • 맥락 참고서부정류장역 출입구 공사, 세 차례 연기·2024상반기→대폭 지연
    대구시는 2022년 1월 이 사업(북측 출입구 2곳 신설)의 총사업비를 258억 원으로, 준공 목표를 2024년 상반기로 발표했다. 이후 원청·하청 공사비 분쟁 등으로 준공 예정일이 2024년 3월→2024년 12월→2026년 3월로 최소 세 차례 변경된 사실이 2024년 6월 보도로 확인된다. 발언의 '2026년 11월'은 이후 추가 연기 여부로 별도 공식 자료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출처 2
  • 확인 불가사업비 258억 원에서 350억 원으로 100억 원 가까이 증가
    원안 사업비 258억 원(2022년 대구시 발표)은 확인되나, 발언 시점(2026년 4월) 기준 350억 원으로의 증액은 대구시 공시나 독립 보도로 확인되지 않았다.
    출처 1
  • 확인 불가만촌역 공사도 기간 4년 지연, 기부채납 방식으로 추진
    만촌역 지하연결통로·출입구 설치공사는 시행사 TST홀딩스가 총사업비 274억 원을 들여 2022년 4월 착공(당초 공사기간 약 2년)했으나, 대형 암반층 등 변수로 준공시점이 2027년 11월 30일로 연장되어 4년가량 지연 중이며, 대구교통공사에 기부채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음이 대구일보·TBC 보도로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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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회 · 김태우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