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의회 5분자유발언
용인 에너지 자립률 0.83%…경기도 평균은 5.9%
용인시의회는 3월 20일 제301회 제2차 본회의를 열었다. 이윤미 의원은 5분자유발언에서 용인시의 에너지 전환을 주제로 발언했다. 이 의원은 용인시의 에너지 자립률이 인근 지자체와 경기도 평균보다 낮다고 밝혔다.

이윤미 의원은 국제 유가가 한때 배럴당 116달러, 한화 약 17만여 원까지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어 2022년 기준 용인시 에너지 자립률이 약 0.83%로 화성, 평택, 성남보다 낮고 경기도 평균 5.9%에도 못 미친다고 말했다. 신재생에너지 생산량 순위는 2021년 7위에서 2023년 9위로 하락했으며 가평, 이천보다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에너지 전환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말했다. 지난해 11월 용인시 시민참여형 에너지전환 지원 조례가 제정됐다고 언급하며, 현재 에너지 관련 업무는 2개 팀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2040 에너지 자립 로드맵 수립, 공공 인프라 중심 재생에너지 확대, 시민 참여 기반 에너지 전환, 전담 에너지과 신설과 예산 확보 등 네 가지 정책 방향을 제안했다.
발언 중 발언시간 초과로 마이크가 중단됐으며, 이후에도 발언은 이어졌다. 5분 자유발언에 대한 답변은 부록에 실린다고 안내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