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의회 5분자유발언
계양구, 대장홍대선 서운·효성역 신설 촉구…효성동 4700세대 입주 예정
여재만 의원(작전동·작전서운동)이 20일 열린 계양구의회 제265회 제1차 본회의에서 대장홍대선 청라 연장 및 서운·효성역 경유 추진 촉구 건의안을 제안설명했다. 여 의원은 대장홍대선이 계양구 수요를 반영하지 못한 채 통과하거나 일부 지역을 배제할 경우 지역 간 교통 격차가 심화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건의안은 정부와 인천시에 노선 계획 확정, 서운역·효성역 신설 반영,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요구했다.

대장홍대선은 부천 대장지구와 서울 홍대입구를 연결하는 광역철도 사업이다. 서운역 예정 구역인 서운 일대에는 서운일반산업단지가 위치해 수천 명의 근로자가 출퇴근하고 있으며, 향후 계양산업단지 조성도 예정돼 있다. 인근에는 계양체육관이 있고, 작전서운동 인구는 약 3만 명이다.
효성역 예정 구역인 효성동 일대는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진행 중이며, 약 4700여 세대 입주가 예정돼 있다. 여 의원은 건의안에서 "정부와 관계기관은 대장홍대선이 계양구를 경유하여 청라국제도시까지 연장될 수 있도록 노선 계획을 조속히 확정하라"고 요구했다. 건의안은 이와 함께 대장홍대선 노선에 서운역·효성역 신설을 반영하고, 사업이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강화할 것을 요구했다.
여 의원은 본 안건에 대해 원안 가결을 요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