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시의회 5분자유발언
광양 황금지구 3,583명 거주...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서 중학생 사고
광양시의회 정구호 의원이 제347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골약동 황금지구의 교통안전시설 확충, 통학 환경 개선, 광양항~율촌산단 연결도로 개설을 촉구했다. 황금지구는 현재 1443세대 3,583명이 거주하는 주거단지다. 정 의원은 2주 전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3 학생이 차량에 치여 안면 수술을 받은 사고를 언급했다.

정구호 의원은 황금지구에서 차량 전복 등 대형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2주 전 야간에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3 학생이 차에 치여 안면 수술을 받는 사고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최근 13개 구간에서 신호등이 작동되기 시작했으나, 사각지대 없는 전 구간 신호체계 확대와 야간 가로등 전수 점검·조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황금지구 고등학생들이 직통버스가 없어 등하교에 왕복 2시간 이상이 걸리고, 가까운 거리에도 환승을 반복해야 한다며 직통 노선 신설을 요구했다. 또한 광양항~율촌산단 연결도로 개설과 관련해, 국가사업이라는 이유로 지연과 불투명한 답변이 반복되고 있다며 조기 착공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 공개를 촉구했다. 정 의원은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넘어, 지금 당장 눈에 보이는 변화와 확실한 실행으로 답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발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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